[화순군정]화순군, ‘찾아가는 청렴간담회’ 개최...청렴 문화 확산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20/07/29 [14:23]

[화순군정]화순군, ‘찾아가는 청렴간담회’ 개최...청렴 문화 확산

화순투데이 | 입력 : 2020/07/29 [14:23]

화순군, ‘찾아가는 청렴간담회개최...청렴 문화 확산

33개 읍····1130명 참여...고강도 청렴 시책 추진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를 통해 청렴문화 정착과 확산에 힘쓰고 있다.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는 2020년을 청렴 정착 원년으로 선포한 화순군의 반부패 청렴 시책 중 하나로 본청 실··소와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청렴 문화 확산 시책이다.

 

청렴 교육과 함께 일선 행정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청렴 시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창구 기능도 한다. 상반기와 하반기에 나눠 진행했다. 723일부터 86일까지 9일간 시행한 하반기 간담회에는 13개 읍·면과 20개 실··소 직원 113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청렴 교육,업무추진 현장에서 느끼는 고충 사항 청취,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부서장의 청렴 다짐 등을 진행했다.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청렴 간담회는 이전의 집합 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격식 없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해 공감도와 현장성을 높였다.

관행적으로 해 왔던 예산 사용, 개인정보 관리, 사무실 분위기 저해할 수 있는 직장 갑질 근절 등 사례 위주의 현장 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키웠다. 윤창호법, 공무원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 개정된 법을 익히는 계기가 됐다.

 

전라남도 종합감사, 감사원 기관운영 감사에서 지적받은 사항도 점검했다.군은 앞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고려해 내부 전산망, 전화, 문자, SNS 등을 통해 계속해서 고강도 청렴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렴 문화 정착과 확산은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것부터 시작되는 만큼 공직자 한 명 한 명의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대외적으로는 행정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고 내부적으로 청렴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병해충 방제, 이젠 드론으로...화순군, 드론 전문가 양성

농업용 드론 자격증반 교육 운영...1기 교육생 전원, 자격증 획득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미래 농업을 선도할 인력양성 교육 과정 중 하나인 농업용 드론 자격증반 교육을 마쳤다.5월에 개강한 농업용 드론 자격증반 교육은 전문 교육기관에 위탁해 진행했고 지난 6일 수료식을 열었다.

 

11명이 수료한 자격증반 교육은 무인 항공·비행 원리·비행 운용 이론 교육, 모의 비행 요령(이착륙·제자리비행), 삼각 비행과 원주 비행 등 이론과 실기 교과를 적절하게 배치해 진행됐다. 바쁜 영농철을 고려해 1기와 2기 나눠 진행했다.

 

1기 교육생 6명은 지난 7월 자격증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2기 교육생 5명은 오는 14일 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자격증을 취득한 임아무개 씨는 드론 자격증을 취득하게 돼 매우 뿌듯하고 앞으로 병해충 방제에 드론을 잘 활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바쁜 영농철과 겹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교육을 안전하게 마치게 되어 감사하다병해충 적기 방제와 종자 파종 등에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노동력과 노동시간을 줄이고, 농업 방제단을 운영해 농촌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화순군, 왕우렁이 수거 시연회...“생태계 교란 피해 방지

왕우렁이 유출 방지 시설 설치비 지원...2188농가에 보급 완료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지난 5일 춘양면 우봉리 친환경단지 일대에서 왕우렁이 수거 시연회를 열었다시연회에 우봉리 친환경단지 생산 농가, 지역의 우렁이 생산자 단체,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우렁이 피해를 없애기 위해 농수로와 논 주변에 올라와 있는 우렁이를 수거하고 알을 제거했다

 

화순군은 2020년도에 일반 논 2689ha, 친환경 논 1253ha46000여만 원 상당의 새끼우렁이를 지원했다친환경단지를 중심으로 우렁이 농법을 이용한 저비용 무제초제 농업 실현으로 농업환경을 보전하고, 논벼 재배농가의 제초비용 등 생산비 절감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왕우렁이가 겨울에 얼어 죽지 않고 개체 수 늘리면서 생태계 교란 등 생태계 위해성이 높아지고 있어 월동 왕우렁이 일제 수거 시연회를 열었다화순군은 올해 7000만 원(보조금 6600·자부담 400)을 투입해 신규 사업으로 왕우렁이 유출 방지 시설 설치비를 지원했다. 2188농가가 방지 시설 1280개를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우렁이를 공급할 때 수거 의무 확약서를 받아 의무적으로 왕우렁이를 수거하도록 했다친환경농법에 활용하는 왕우렁이로 인한 생태계 피해가 없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군은 우렁이를 수거하지 않은 농가에 대해서는 보조금을 회수할 계획이다오는 10일에는 이서면 안심단지에서 쌀전업농화순군연합회 회원과 함께하는 우렁이 일제 수거 행사를 열 예정이다.

 

 

화순군, 2020년 산불방지 대응평가 '최우수기관

전라남도 선정...봄철 산불조심기간 대응 종합평가

화순군(군수 구충곤)2020년 산불방지 대응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11~531일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의 산불방지 대응을 평가해 화순군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평가항목은 산불예방홍보, 산불진화대응, 산불방지 협력도 등으로, 화순군은 산불방지 협력·노력도 분야에서 산불예방활동 우수 읍면 포상금제 운용 산불 예방을 위한 불법소각 금지 터널 홍보 등의 우수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산불방지 과태료 부과실적 분야에서는 54건을 부과해 전국 1위를 달성했다.이 밖에도 산림청 주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평가에서 3개 마을(도암면 덕산마을, 청풍면 대비마을, 한천면 정산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녹색마을 캠페인은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근절하기 위한 제도다. 전국 산불의 30% 가량이 불법 소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논·밭두렁, 농산 폐기물, 쓰레기 등의 불법소각 행위를 차단하는 활동을 벌이며, 화순군에서는 13개 읍·300마을이 서약했다.

 

유명기 산림산업과장은 "앞으로도 산불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더 나아가 산불제로(Zero) 화순군을 만들기 위해 산불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화순 한천면 정산마을,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선정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달 30일 한천면 행정복지센터가 정산 마을회관에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선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했다고 밝혔다.산림청은 산림보호와 산불예방에 모범을 보인 마을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하고 있다.

 

정산 마을은 주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소각·산불 예방활동으로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주동신 정산 마을 이장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돼 영광이다앞으로도 산불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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