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제13기 친환경 농업대학 개강 … 전문농업인 양성 박차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20/05/20 [10:07]

나주시, 제13기 친환경 농업대학 개강 … 전문농업인 양성 박차

화순투데이 | 입력 : 2020/05/20 [10:07]

나주시, 13기 친환경 농업대학 개강 전문농업인 양성 박차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농업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0년도 13기 친환경농업대학개강식을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13기 대학은 급변하는 기후 환경에 따른 아열대작물 등 신소득작물 발굴과 건강 중요성 인식 전환, 소비자 기호 동향에 부합하는 영농신기술 보급을 위한 기후변화대응반 유기농기능사반 2개반으로 구성됐다.

 

기후변화대응반은 이날 개강식부터 728일까지(12) 유기농기능사반은 오는 1210일까지(25) 매주 화·목요일에 전문강사를 초청해 각각 운영된다. 이날 개강식은 총 78명의 교육생 오리엔테이션과 학사일정, 임원선출에 이어 기후변화와 미래 신농업 혁명을 주제로 박세훈 세계기후변화상황실 대표특강을 진행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개강식 인사말을 통해 “2008년 이래 13회를 맞은 친환경농업대학은 나주 농업을 선도할 전문농업인을 배출하는 요람으로 자리매김했다기초 이론과 현장교육, 선진지 농장 견학 등 우수 강사진 섭외와 다양하고 심도 있는 교육을 통해 78명의 신입생들이 지역 농업을 이끌어갈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나주시 친환경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의 특화발전에 필요한 품목별 재배 기술 및 유통전망, 경영요령, 마케팅, 현장컨설팅 등을 진행하는 중장기 교육으로 2008년 이후부터 작년까지 수료생 680여명을 배출했다.

 

 

나주시, 영산포 집 고쳐주기 사업단 출범 시동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영산동 도시재생주민협의회(대표 김민주)가 한국사회적기업진흥회 주관 2020지역기반 정책연계 창업지원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영산포 지역 노후화 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기반 정책연계 창업지원 사업은 주민들이 지역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영산동 도시재생주민협의회는 이번 공모에서 영산포 3개동(영산·영강·이창) 지역 노후화 된 집을 주민이 직접 수리하고 주민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영산포 집 고쳐주기 사업단창업건을 신청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예산 2250만원을 확보했으며 기존 영산·영강·이창동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영산포 권역 노후주택 수리 및 정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이달 초 창업지원기관인 마을과자치협동조합과 협약식을 체결, 사업단 구성 및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창업컨설팅(16)을 지원받기로 했다.

 

또 지난 14일 영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열린 협의회 총회에서 주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가졌으며 사업단에 참여할 영산·영강·이창동 주민들을 본격 모집하기로 했다.

 

김민주 대표는 영산포 집 고쳐주기 사업은 노후주택 개선에 따른 주민들의 실질적 혜택 뿐만 아니라 기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침체된 영산포 지역에 활기를 더해줄 것이라며 사업 종료 이후에도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소득 증대를 위한 마을관리 협동조합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주시, 체류 외국인 대상 코로나19 방역 실태점검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관내 체류 중인 외국인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나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합동으로 대대적인 방역 점검과 현황조사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나주시는 등록 외국인 2787, 외국인 고용사업장 106개소(외국인근로자 459)에 대한 점검·조사를 지난 18일 시작해 오는 26일까지 8일 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조사는 최근 싱가포르 이주노동자 집단에서 기인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관 협력을 통해 적발, 단속 목적이 아닌 방역사각지대에 놓인 무자격체류외국인을 보건 방역망으로 유도하는데 중점을 두고 외국인 밀집지·취약지 방역실태 점검, 방역물품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20개 읍··, 농공단지를 7개 권역으로 구분,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조사단 운영을 통해 외국인 대면 현황조사 설문과 검진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체류 외국인 현황조사 설문은 신상 비공개를 원칙으로 국적·성별·연령대·거주지역·직업 등 기본 정보를 비롯한 코로나19 무료검진 정보 습득 여부 검진 경험 코로나19 자가 예방 수단 거주지역 소독 필요성 유무 등의 항목을 조사한다.

 

또 외국인들이 집단 거주하는 원룸 건물 지역, 외국인식료품점, 외국인고용사업장을 방문해 손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조사단은 발열, 기침 등 의심 증상 시 보건소를 통해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11개 언어로 번역된 코로나19 방역 정책 안내에도 힘쓰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 점검·조사는 법무부 방침에 따라 무자격체류외국인 단속을 일정기간 유예하고 추후 단속이 재개되더라도 진료기록을 이용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체류자격 유무와 상관없이 발열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무료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조사단 대면 조사 시 외국인들과 고용주들에게 직간접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고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방역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현황 관리에 만전을 기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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