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가스터빈 기동장치 국산화 성공... 상업운전 돌입

10MW급 가스터빈 기동장치 국내 최초 국산화
‘20년 3월부터 한국중부발전 보령복합발전소에서 상업운전 시작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20/03/23 [12:05]

한전, 가스터빈 기동장치 국산화 성공... 상업운전 돌입

10MW급 가스터빈 기동장치 국내 최초 국산화
‘20년 3월부터 한국중부발전 보령복합발전소에서 상업운전 시작

화순투데이 | 입력 : 2020/03/23 [12:05]

 

▲ 가스터빈 기동장치 컨트롤 하는 장면^^  © 화순투데이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외국제품에 의존하고 있던 가스터빈 핵심 설비

기동장치를 발전 자회사와 공동으로개발하고두산중공업이 제작사로 참여하여

산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가스터빈 기동장치는 회전운동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터빈이 초기일정 속도에

도달하도록 도와주는 장치로서, 지금까지 GE,ABB, TMEIC등 해외 제작사에서 독

점 제작하여 국내발전사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다.

 

한전은 가스터빈 기동장치를 개발하기 위해 회전체의 속도제어 알고리즘과 같은 핵

심기술에 대한 특허를 확보한 후 기동장치 설계를 수행했고, 두산중공업은 한전의 기

본설계를 바탕으로 기동장치의 제작담당했다.

 

모의 실험설비를 활용해 성능시험을 마친 기동장치는 201월에한국중부발전 보

령복합발전소에 설치되어 2개월간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전력거래소가 요구하

기동소요시간을 만족하여 3부터 본격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이번에 한전이 가스터빈 기동장치를 국산화함으로써 해외 제작사보다 신속하게 발

전사의 유지보수 요청에 대응할 수 있고, 국내 발전환경에 맞는 시스템 개선도 가

능하게 되었다.

 

현재 국내 5개 발전사가 운영하는 기동장치는 26기로, 노후화된설비를 대상으로

우선 25년까지 5기를 국산화 기술로 교체할 계획이며, 석탄화력 사용률이 감소하

고 가스발전의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가스터빈 기동장치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가

스터빈 기동장치의 국내 시장 규모는 연간 1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세계시장 규모 : ‘1858억 달러 / ’2688억 달러 / 연간성장률 6% 전망

 

한전 전력연구원 관계자는가스터빈은 1912월 정부에서 발표한 제4차 에너지기

술개발계획 중 16대 에너지 중점기술에 포함된 미래 핵심기술이다라며앞으로

한전은 가스터빈 기동장치의 성공적인 실증결과를 바탕으로 해외수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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