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재야행… 6일~8일까지

읍성 일원에서 매일 오후 6시부터 볼거리 풍성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19/09/02 [08:50]

고창문화재야행… 6일~8일까지

읍성 일원에서 매일 오후 6시부터 볼거리 풍성

이한신 기자 | 입력 : 2019/09/02 [08:50]

 

▲  역사와 전통의 도시 한반도 첫수도 고창의 초가을 밤, 구불구불 이어진 성곽에 불이 들어오면 한 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가 펼쳐지는 "2019년 고창 문화재 야행(夜行)"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펼쳐진다.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이한신 기자

 

 

 

 

역사와 전통의 도시 한반도 첫수도 고창의 초가을 밤, 구불구불 이어진 성곽에 불이 들어오면 한 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북 고창군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5시간 동안 고창읍성 일원에서 2019년 고창 문화재 야행(夜行)이 진행된다"고 2일 밝혔다.

 

문화재 야행은 ▲ 읍성 야간 관람 ▲ 야밤 백중싸움 ▲ 동민동락 다듬이질 노래 공연을 비롯 ▲ 마술 ▲ 판토마임 등 각종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와 공예 체험 등이 풍성하게 열린다.

 

특히, 개막공연 기원의 거울은 지난해에 이어 고창오거리당산제보존회 회원들과 고창군민 400여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오페레타 공연으로 주민화합의 장이자 역사문화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기도했던 정성을 상징하는 창작뮤지컬 정화수 치성과 1803년 정월대보름에서부터 시작된 지역공동체 전통문화 축제인 민속 대동놀이 등의 대표프로그램을 통해 고창 문화재 야행만의 멋을 살린다.

 

고창 문화재 야행은 지역민이 직접 프로그램 기획‧연출‧출연‧홍보를 맡고 있다.

 

고창군은 94점의 지정문화재가 밀집하는 보고(寶庫)이자 대한민국 최초로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세계적으로 그 보존과 가치를 인정받은 아름다운 곳이다.

 

또한 고창읍성과 고창오거리당산제 보존회 등 다양한 유무형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역사문화의 산실이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고창 문화재 야행은 주민들 스스로 고창만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그 의미가 크다"며 "고창 문화재 야행을 통해 한반도 첫수도 고창의 아름다운 밤 문화를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문화재가 집적‧밀집된 지역을 거점으로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야간관람‧체험‧공연‧전시 등 문화재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으로 올해 전국 27개 지자체에서 진행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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