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대병원, 지역 ‘코스메슈티컬 산업’ 육성 힘모은다

산-학-병-연-관 상호협력 MOU 공동기술개발·기술사업화 등 박차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19/07/10 [14:32]

화순전대병원, 지역 ‘코스메슈티컬 산업’ 육성 힘모은다

산-학-병-연-관 상호협력 MOU 공동기술개발·기술사업화 등 박차

화순투데이 | 입력 : 2019/07/10 [14:32]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정신)이 화장품과 의약품의 융합산업인 코스메슈티컬 산업육성을 위해 전남테크노파크-전남향장산업혁신협회와 손을 맞잡고 산····관 공동협력에 나섰다.

 

 

▲     © 화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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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기관은 지난 9일 화순전남대병원 회의실에서 정신 원장,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장상근 전남향장산업혁신협회 이사장과 관계자, 오지헬스케어 등 15개 관련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지역 코스메슈티컬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코스메슈티컬 산업은 화장품(cosmetics)에 의약품(pharmaceutical)을 접목한 산업으로 일반 화장품에 비해 50~500%까지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다.

 

최근 단순 미용을 넘어 노화 방지 등 의약품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들이 글로벌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기업들도 최근 병의원을 기반으로 하는 메디컬 뷰티사업에 관심을 쏟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코스메슈티컬 산업을 전남의 고부가가치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상호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전남 코스메슈티컬산업 육성을 위한 신사업 발굴 및 공동기획 코스메슈티컬 사업 선정과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고부가가치 소재 개발 및 시험·분석 등 공동연구 활성화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통한 기업성장지원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신 원장은 의생명연구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 연구개발을 활성화 해 아이디어 발굴 및 제공, 제품개발, 임상시험 등 경쟁력 강화를 통해료발전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상근 이사장은 산학병연관 연계협력체계가 구축돼 마음 든든하다. 상호협력을 통해 전남의 공동 브랜드 개발을 위해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유동국 원장은 코스메슈티컬 산업을 수출주도형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순전남대병원은 국내에선 유일한 화순백신산업특구에서 연구개발과 임상시험을 담당, 백신 연구에서 생산까지 `원스톱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암특화병원으로서의 탄탄한 연구역량과 첨단 시스템을 바탕으로 암치료백신 등 바이오 신약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정부의 공약인 화순-나주-장흥 생물의약산업벨트 구축사업’(전남도 청사진에 따르면 2023년까지 23백억원 투입)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 등 지역의 미래성장동력을 일구는 효자병원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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