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그린본드 5억달러 역대 최저금리 발행

국내 공기업 최초 UN 지속가능목표 연계 그린본드 발행
국내 공기업이 발행한 글로벌 그린본드 중 역대 최저금리 조달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19/06/18 [17:40]

한전, 그린본드 5억달러 역대 최저금리 발행

국내 공기업 최초 UN 지속가능목표 연계 그린본드 발행
국내 공기업이 발행한 글로벌 그린본드 중 역대 최저금리 조달

화순투데이 | 입력 : 2019/06/18 [17:40]

한국전력은 617()5년 만기, 5억달러 규모의 글로벌그린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친환경 투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한전은 신재생 및 친환경 사업을 선도적으로추진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

하고자 그린본드 발행을 결정했다. 

 

 

한전은 내 공기업으로는 최초UN SDGs(Sustainable DevelopmentGoals, 지속가능목표)

그린본드 사용처를 연계시키고, 이에 대한외부인증기관(Sustainalytics)의 인증을

득했다.

 

발행금리는 미국 5년만기 미국 국채금리 1.847%국가, 기업 신용도 등에 따른

가산금리 0.75%를 더한 2.597%, 국내 공기업이 발행한 글로벌 그린본드 중

대 최저수준이다

 

발행 예정액(5억달러) 대비 6(30억달러)의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최초 제시 금리

(2.847%)보다0.25% 포인트 낮아진 2.597%수준으로 발행했다.

 

한편통화스왑을 통해 원화로 환산하여 지급할 금리는 1.223%로 국내 전력채 발

행과 비교해서도0.414% 포인트낮은 금리로 조달함에 따라 금융비용을 크게 절

감할 수 있게됐다.[ 5년 만기 전력채 금리(’19.6.17일 기준) : 1.637%] 

 

금번 발행은 최근 미중 무역갈등 등 대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전의 펀

더멘탈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한전 채권의 높은투자수요를 확인한 계기가 되었

.

 

한전은 금번 그린본드 발행으로 조달할 자금을 기존 채권에 대한 차환과, 국내외

태양광 및 풍력발전 사업, 전기 자동차 구매 및 충전인프라 구축사업에 사용할 예

정이라고 밝혔다.

 

성공적인 그린본드 발행으로 한전은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조달재원 다변화를 통한 저금리 조달로금융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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