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동면 경현마을 김장축제 열고 사랑의 김치 전달

동네 25분의 독거노인에 사랑의 김치 전달 훈훈

장민구 기자 | 기사입력 2018/11/30 [17:05]

화순동면 경현마을 김장축제 열고 사랑의 김치 전달

동네 25분의 독거노인에 사랑의 김치 전달 훈훈

장민구 기자 | 입력 : 2018/11/30 [17:05]

화순의 명문 마을로 세간에 정평이 난 화순군 동면 경현마을(이장 임호태)이 차가운 겨울 김장철을 맞아 30일 마을잔치인 김장축제를 열고 김치담기에 엄두를 못내는 동네에 기거하는 독거노인 25명에게 전달할 김장김치를 담아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행사로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     © 화순투데이


임호태 이장에 따르면 건강장수마을로도 지정된 바 있는 경현마을은 고령화되는 주민들로 인해 해가 갈수록 힘이 부치기 시작 하지만 홀로사는 노인들을 차마 외면할 수 없어 금년에도 네 번 째의 행사를 진행했는데 이 또한 화순군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이라며 화순군에 공을 돌렸다.

 

경현마을은 화순군이 추진하는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농촌마을 조성을 위한 화순경현마을 창조적마을 만들기 사업 대상으로 선정 장김치 담그기 시연 및 농산물 전시판매 그리고 독거노인 등에 전달할 김장김치 나누기 등의 행사를 진행하는 행사를 가진 것이다

 

또한 전달할 김장김치 외에 마을 주민이나 인근 도시에서 찾아 온 주부들이 현장에서 김치 담그는 법을 익히는 체험도 하고 담근 김치도 구매하는 행사도 곁들여 많은이가 참석 말그대로 김치축제의 장을 방불케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도 톡톡히 누리는 듯 보였다.

 

한편 동복 119센터 개청식에 참석하고 돌아가던 화순군의회 강순팔 의장도 시간을 쪼개 잠시 행사에 참석 기꺼이 앞치마를 두르고 김장 김치 담그기에 동참 봉사자 아낙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축제에 힘을 보태고 돌아갔는데 향후에도 이런 소중한 행사가 지역을 아름답게 가꾸는 미풍양속으로 꾸준히 유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 화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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