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행주 도의원,‘청소년 심리적 외상 치유 지원 조례 발의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18/11/08 [10:59]

문행주 도의원,‘청소년 심리적 외상 치유 지원 조례 발의

화순투데이 | 입력 : 2018/11/08 [10:59]

               문행주 도의원, ‘청소년 심리적 외상 치유 지원 조례발의

청소년, 사람·학교·가정폭력 등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예방·치료 대책 마련

 

▲     © 화순투데이

     전남도의회 문행주 의원(민주당·화순1)이 전라남도 청소년들의 외상 사건 경험 후 발생하는 스트레스 장애 예방 및 치료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의 전라남도 청소년 심리적 외상 치유 지원 조례안을 대표로 발의해 21일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주요내용을 보면 도지사는 청소년 심리적 외상 치유를 위해 5년마다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했고 교육감은 도지사 지원계획에 협조해 매년 치료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또한, 심리적 외상 치유를 위해 맞춤형 상담서비스 제공, 치료비 지원, 지원메뉴얼 제작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문행주 의원은 “2017년 전남도내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35.2%, 우울감 경험률은 23.5%로 전국대비 낮은 수준이나 청소년 심리상담·지원 건수가 증가하고 있어 청소년 정신건강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고 말했다.

 

이어 도 차원의 지원체계를 마련해 전라남도 내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장애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조례는 126일 전라남도의회 제32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문행주 의원,시대적 변화에 둔감한 전남도 질타 

전남도의회 문행주 의원(민주당·화순1)7일 기획조정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가 변화의 시대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조직관리 부서를기획조정실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17개 시도 중 14개 시도가 조직관리부서를 기획조정실에 두고 있는데 전남을포함한 3개 시도만 행정지원국에 두고 있다며, 전남도가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문행주 의원은 기획, 예산, 정보화 등을 통솔하고 있는 기획조정실장 자리에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 근무했던 분들이 오는 것은 정부정책에 즉각 대처하고 발빠르게 예산을 확보하려는 차원일 거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조직과 사람, 예산도 변화에 맞게 움직여야 한다.”타 시도와 다르게 조직관리 부서가 행정지원국에 있다는 것은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고 있다며 이에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광완 기획조정실장은 어느 부서에서 조직관리를 담당하는 것이전남도에 바람직한지 검토해보겠다고 했다.또한, “한옥은 박준영 전 지사 시절 전남도의 정책이었으나 지금은 폐지되다시피 했는데도 여전히 한옥발전기금이 운영되고 있다며 정책이 사라지면 그에 따라 기금의 존치여부도 검토해서 폐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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