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화순중 추도윤 금메달!!,

복싱 능주중 최노원, 수영 오성초 한명한, 배드민턴 만연초 여자 단체전,

제일중 여자 단체전 동메달 획득!!

▲ 복싱 금메달리스트 추도윤 선수~!!  © 화순투데이

지난 5월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각 지역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전라남도 대표로 화순군 선수 37명이 수영, 복싱, 펜싱, 배드민턴, 골프 종목에 참가하여 복싱에서 화순중 추도윤선수가 금메달을, 능주중에 최노원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였고,

수영종목에서 화순 오성초 한명한 선수가 유년부 배영 100M 동메달, 화순 만연초 배드민턴 선수들(7명)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제일중 배드민턴 선수들(6명)도 단체전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화순군 선수단은 금 1개, 동 4개를 목에 걸고 대회를 마쳤다.

화순군체육회 정형찬회장은 화순군대표로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화순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들에게 각각 장학금을 전달하며 화순군체육회에서는 꾸준히 체육발전기금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화순을 빛내는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당부했다.

화순군체육회 정형찬회장은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메달을 획득한 선수와 특히 최선을 다해 지도해주신 코치, 감독님들께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선수들을 열심히 뒷바라지하며 응원해준 학부모님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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