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청 배드민턴 감독 공개 채용 공고~!!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24/06/10 [12:43]

화순군청 배드민턴 감독 공개 채용 공고~!!

화순투데이 | 입력 : 2024/06/10 [12:43]

2024년 현재의 선수단~!!  © 화순투데이



화순군청 직장운동 경기부 배드민턴 팀이 선수들을 지도할 역량있는 지도자(감독)을 공개 채용하는 공고를 지난 4일 발표했다.공고기간은 6월4일~6월17일,접수는 6월13일~17일 까지이며,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19일,면접은 21일 그리고 최종합격은 24일 발표할 예정이다.

 

그동안 현 정명희 감독이 지난 2007년 부터 18년째 이어오던 일인 감독 체제가 감독의 정년에 따른 교체로 이뤄지는데 1996년 팀 창단시 감독을 맡은 김중수 전 감독의 뒤를 이어 부인 정 감독이 부임 독주 체제를 구축했으나 결국 세월의 무게로 권한이 이양되니 만시지탄이다.

 

화순 배드민턴은 초등학교 남여, 중학교 남여, 고등학교 남여 그리고 화순군청 실업팀으로 이어지는 등 배드민턴 메카로 전국에 이름을 떨쳐왔으며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이용대 선수가 혼합 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 화순의 지명이 전국에 회자되기도 했다.

 

그 인기를 등에 업고 당시 전완준 군수는 마케팅 전략에 성공 이용대 전용체육관을 준공하는 쾌거를 이뤄 제2의 이용대를 꿈꾸는 많은 지역 인재들이 등장 지금도 대한민국 배드민턴 팀 곳곳에 이용대 후예들이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고 일부는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기도 하다.

 

화순군 등 관계 기관은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덕망있는 지도자를 초빙 다소 매너리즘에 빠진 팀 분위기를 일소하고 최정상급 실업팀에 버금가는 투자를 통해 30여 년에 다다른 팀에 걸맞는 위상을 되찾고 그저그런 팀이 아닌 군민의 자부심을 한 껏 끌어올리고 나아가 배드민턴 저변을 넓히고 인기 스포츠로 자리매김 하는데 일조하길 기대해 본다.

 

특히 한 가지를 제언하자면 최근 각종 비 합리적이고 비 인격적이란 인식에 따라 없어지고 있는 합숙의 폐단을 화순군도 이번 기회를 통해 실현해 주기를 기대한다.더구다나 그들은 급여를 받는 프로페셔널이고 관내 출신까지 가족과 떨어져 불편한 동거를 한다는 건 더욱 이해할 수 없는 노릇이다.

 

대부분 전국 규모의 대회가 주최 지자체의 예산을 고려 최대한 대회기간을 일주일 정도로 결정 지역 경제에 도움을 주는 경기 방식을 통해 연중 많은 대회 기간동안 선수단 합숙은 당연한데 많은 잡비와 급량비 등을 투입하며 굳이 자체 훈련까지도 합숙을 할 의미는 더더욱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전국에 산재한 많은 이지역 출신 지도자들이 고향에서 봉사를 하고 싶도록 여러가지 처우를 개선하고 차후 선수 수급에도 예산의 과감한 투자를 통해 유명무실이 아닌 명실상부한 배드민턴 메카로서 실효적 위상을 정립하고 나아가 훌륭한 지역의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어 화순을 빛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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