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부, AMI데이터 활용 新서비스 아이디어 공모 - 국민이 직접 제안하는 다양한 서비스 아이디어 발굴로 에너지 신사업 활성화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전KDN이 후원하는 「대국민 AMI 데이터 활용 신서비스 아이디어 공모」를 5월 22일(수)부터 7월 19 일(금)까지 시행한다.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지능형 전력계량 시스템)는 양방향 통신망을 이용 하여 전력사용량, 시간대별 요금정보 등의 전기사용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함으 로써 자발적인 전기 절약과 수요 반응을 유도하는 지능형 전력 계량시스템이다.
이번 공모전은 AMI 인프라 기반으로 생성되는 실시간 전력량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 아이디어를 국민들이 직접 제안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임. 한전은 다양한 분야의 연계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에너지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 해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아이디어 공모 분야는 △국민 편익 제고 △BIZ 모델 개발 2개 부문으로 참여를 희 망하는 국민은 개인이나 단체 구분 없이누구나 한국전력 홈페이지 및 E- mail(biz-ami@kepco.co.kr)접수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방법 : 한전 홈페이지(home.kepco.co.kr) 접속 → 홍보센터 → 공모전(KEPCO CROWD)
우수 아이디어로 채택된 개인이나 단체에는 산업부 장관상, 한전 및 한전 KDN 사장상이 수여되고 총 9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감사실,청렴문화 확산 2024 KEPCO 청년 청렴Auditor 공모 - 한전 주요 사업과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해 청년의 시각에서 제도개선을 제안하는 ‘청렴시민감사관’ 역할 - 5월 24일(금)까지 한국전력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신청 가능 한국전력(상임감사위원 전영상)감사실은 한전의 고객이거나 한전에관심 있는 청년층 을 대상으로,「2024 KEPCO 청년 청렴 Auditor」(이하 청청 Auditor)모집을 5월 2 일(금)까지 진행한다.
청청 Auditor는 작년에 이어올해 2기를 맞이하였으며, 지원자 2~4명이 그룹을 구성하여 지원하여야 하는 점이 작년과 달라졌고 선발 인원은 총 5개 그룹 15명 내외이며, 2024년 연말까지 활동할예정이다.
청청 Auditor는 한전과 관련된 불합리한 제도와 부당한 업무처리경험, 이에 대한 개선의견을 제시하고 SNS를 통해 한전의 우수 청렴정책을 홍보하는 활동을 수 행한다.
청청 Auditor가제안한 각종 의견은 한전의 내부 심의절차를 거쳐 관련규정과 지침 을 개정하거나, 자체 감사활동에 반영하여 합리적이고 공정한 업무처리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온·오프라인 연계 활동을 통해시공간의 제약 없이자유로운 의견 개진이 가능 하도록 담당부서 직원과 Auditor그룹을1:1로 매칭하고 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적 극 지원할 예정이다.
청청 Auditor에게는 전력시설이나 청렴 우수기관 벤치마킹 등의 현장 견학 기회 가 제공되며, 활동 종료시에는 활동증명서 발급과 함께 우수팀을 선정하여 포상할 계획이다.
한전 전영상상임감사위원은 “내부에서 보지 못하는 불합리한규제나 관행들을 청청 Auditor의 시각에서 발견하고 개선함으로써 한전의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 서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희망자는 한국전력 대외 홈페이지(home.kepco.co.kr)공지사항에 등록된 지원 서 식을 활용하여 이메일(cleankepco@kepco.co.kr)로 접수할 수 있다.
한전,전력데이터와 AI기술 활용 1인가구 고독사 예방 -한전-광주광역시’ 사회안전망 서비스 협약 - 광역자치단체에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제공 시작, 서비스 확대 추진 - 향후 수도 데이터 연계 등 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국민 안전 및 복지 증진 노력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이하 한전)은 5.14(화)광주광역시청에서 광주광역시와 ‘전력데이터 활용 고독사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전력사용량 데이터와 인공지능 (AI)분석시스템을 활용한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광주광역시 의 복지 업무에 적용하여 고독사 고위험군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 되었다.
기관별 역할은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력데이터 수집 및 분석 고독사 위험군 발굴을 위한 데이터 분석결과 제공 및 알림 발송 등은 한전이 관내 5개 자치구 서비스 안내 및 돌봄 대상자 선정 지자체 사업추진 지원 안내 및 서비스 이용 결과 공유 등은 광주시가 진행한다.
한전과 통신사(SK텔레콤,KT)가 시행 중인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는 가정 내 별도의 기기설치 없이원격검침계량기(AMI)를 통해 수집된 대상자의 전력사용 데이터와 통신사로부터 수집된 통화 수발신 내역 등의 통신 데이터를 융합 분석하여 대상자의 생활패턴을 파악한 후,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복지 담당 공무원에게 알림 메시지를 발송하는 서비스로 ’24년 4월 기준 32개 기초지자체에 제공 중인데 현재까지 총 11건의 고독사 예방 실적(응급상황 구조 포함)이 있다.
광주광역시는 광산구 등 5개 자치구의 ‘고독사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 업무에 본 서비스를 활용 하여 공백 없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예정임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뜻을 같이해 준 광주광역시에 감사드리며,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본 서비스가 제공되어 사회적 고립가구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위협들로부터 고독사 고위험군의 안전을 지키고, 국민 편익 증진과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앞으로 한전은 수도 데이터를 추가 연계하여 대상자의 위기상황 예측도를 향상시킬 것이며,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국민의 안전과 복지를 증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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