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농촌활력과'민원출장소'시설관리사업소 신설

2023년도 예산안 7,505억 원 의회 제출

장민구 기자 | 기사입력 2022/11/21 [14:25]

화순군,농촌활력과'민원출장소'시설관리사업소 신설

2023년도 예산안 7,505억 원 의회 제출

장민구 기자 | 입력 : 2022/11/21 [14:25]

하성동 의장~!!  © 화순투데이



화순군의회는 21일(월) 제256회 제2차 정례회를 개의하고 하성동 군의장의 개회사와 조명순 운영위원장으로 부터 회기 등의 보고를 받고 오는 12월 20일 까지 30일 간에 걸친 의사일정을 승인하고 내년도 살림 규모를 알 수 있는 집행부 구복규 군수로 부터 2023년도 예산안 제출에 관한 시정연설을 청취했다.

 

하성동 의장은 지난 7월 새로운 기대와 희망속에 제9대 의회가 개원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를 돌아보고 2023년 새해를 준비하는 정례회를 개최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군민의 대변자로서 역할과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인사했다.

 

또한 바쁜 일정속에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현장을 중심으로 군민과 적극 소통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민생경제 회복과 화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며 기틀 마련에 고생하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존경과 격려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10'29이태원 참사는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겨주었는데 우리군도 언제든 재난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과 각 분야별 재난대응 메뉴얼과 행동요령 그리고 유관 기관과의 협업체계 등을 총체적으로 점검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역량을 다져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가뭄의 장기화로 인한 저수율이 32%까지 떨어진 심각한 상황으로 내몰려 내년 3월 쯤 부터는 제한급수를 실시할 수 있는 등 생활불편이 우려된다고 밝히고 당장이라도 실천 가능한 절수 대책을 마련 다각적으로 홍보하는 적극적인 대책을 주문 군민의 불편을 살피는 심경을 피력했다.

 

구복규 군수는 올 해보다 1,048억 원이 증가한 총 7,505억 원의 본예산을 의회에 제출 승인을 요구하고 취임 후 지난 4개월 여 동안 추진했던 중점과제와 2023년도 역점사업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을 이어갔는데 이는 화순군 역사상 첫 본예산 7천 억 시대를 넘어서는 것으로 큰 의미를 부여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일반회계가 올해 대비 540억 원이 증가한 6,412억 원,특별회계는 올해 대비 508억 원이 증가한 1,092억 원이고 세출은 일반공공행정 분야 406억 원,문화 및 관광분야 342억 원,환경분야 397억 원,사회복지 분야 1,635억 원,농림해양수산 분야 1,208억 원,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 436억 원,교통 및 물류 분야 421억 원 그리고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370억 원을 배정했다.

 

구복규 군수~!!  © 화순투데이



구 군수는 지난 4개월여 동안 새로운 화순을 향한 군민의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고 말하고 누구보다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고 가까이서 군민과 소통하기 위해 찾아가는 취임인사를 시작으로 매월 읍'면 사랑방 순회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소통 행정을 위해 읍면장실을 1층에 배치하고 전국 최초 민원실 창구에 팀장급을 전면 배치했으며,민원 전문 상담관 배치와 전직원 명찰 패용 등으로 행정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더해 대군민 행정서비스에 최선을 경주했다고 말했다.

 

3년 만에 개최된 군민의 날과 관람형 축제로 개최된 국화향연을 통해서는 군민을 위로하고 많은 관광객과 함께 국화향 가득한 가을정취를 만끽하기도 했으며, 오랜 숙원이었던 동복댐 상수원 보호구역 관리권을 이양받고 이양 홍수조절지도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협약 각종 스포츠 시설을 포함 쾌적한 수변공원을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2023년 내년은 화순을 새롭게 변화시키기 위한 원년으로 군민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화순을 만들기 위한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과감한 인사혁신과 조직 개편을 단행 공정과 공감, 소통을 인사의 기본 원칙으로 열심히 일한 공직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 일하는 공직문화를 만들고 다면평가제를 도입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제도를 운영 조직의 안정성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새로운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민선8기 군정의 효율성을 위해 농촌활력과를 신설 미래농업을 적극 육성하고 민원인 편의를 위한 광덕리 민원출장소 신설, 군 시설물 관리를 위한 시설관리사업소 신설,폐광 대처를 위한 폐광지역지원팀 신설 그리고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다문화팀도 신설 활력이 넘치는 화순을 위한 동력으로 삼겠다는 조직개편안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지난 4개월여 동안 각종 단체 및 군민과 수 많은 간담회를 통해 그 필요성을 절감하고 구태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군민의 피부에 직접 체감되는 실효적 정책 발굴과 집행을 통한 적극적 소통행정이자 시대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구복규 군수의 개혁에 대한 약속의 발로이다. 

 

한편 25일 부터는 본회의 장에서 기획감사실을 필두로 2022년도 주요업무 하반기 추진실적 보고가 이어지고 12월 2일(금) 부터는 행정사무 감사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예정되는 등 오는 12월 20일(화)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2년도를 돌아보고 2023년을 예비하는 중차대한 회기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조명순 운영위원장!!  © 화순투데이

  © 화순투데이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정치
尹 대통령 "가짜뉴스 추방·민주주의 수호 위해 디지털 규범 만들어야"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