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비자나무 군락 따라 걷는 ‘개천산 탐방로’ 개통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22/11/18 [16:45]

화순군, 비자나무 군락 따라 걷는 ‘개천산 탐방로’ 개통

화순투데이 | 입력 : 2022/11/18 [16:45]

개천산 자락 왕복 3.8구간 조성...거북바위 등 볼거리

 

  © 화순투데이



화순군
(군수 구복규)이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제483호로 지정된 개천사 비자림 탐방로를 개통했다.

 

화순군은 지난 17일 화순군 향토문화유산 86호로 지정된 개천산 거북바위에서 춘양면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천산 비자림 탐방로 개통식을 열고 탐방길 걷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개천사 비자림은 국가지정 천연기념물로 비자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고, 산 정상을 향해 오르고 있는 형상을 한 거북바위의 전설을 품고 있는 화순의 숨은 명소다.

 

 

군은 비자림 관광 자원화와 군민 힐링 장소로 활용하고자 왕복 3.8구간을 탐방로로 조성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오늘 탐방로가 개통된 개천사 비자림과 거북바위는 화순의 숨은 명소다화순군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개발해 관광자원화하고 군민 힐링 장소로 거듭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정치/인물
화순군의회,화순광업소 갱내체험 등 주요사업 현장 방문 실시
광고
화보/영상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