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자활센터 보조금 횡령 등 46명 검찰 송치

장민구 기자 | 기사입력 2021/10/11 [15:46]

화순군자활센터 보조금 횡령 등 46명 검찰 송치

장민구 기자 | 입력 : 2021/10/11 [15:46]

  © 화순투데이


화순군자활센터(이하 센터)가 장애인 재가요양서비스와 관련 사기 및 공금횡령 그리고 국가보조금법 위반 등으로 총무팀장 A씨(38세)와 장애인지원팀장 B씨(55세)가 이미 구속되고 요양보호사 등 46명이 검찰에 송치 조사를 받고 있어 화순군이 충격에 휩싸였다.

 

이들은 지난2017년 부터 작년 12월 31일 까지 수 년에 걸쳐 심신이 미약하거나 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장애우들에게 군청의 지시라거나 원래 그렇다라고 속여 전자바우처 카드를 회수 한 번에 4시간 이상 8시간 까지 요양보호사의 카드단말기에 찍어 약 29억 여원의 보조금을 횡령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A씨와 B씨는 요양보호사의 통장도 수거 불법 서비스의 수당이 입금되면 절반 가량의 금액을 직접 인출해 가는 등 그 수법이 대담했는데 이는 지금껏 수 차례의 사건이 있었음에도 철저한 대책은 커녕 6급 팀장으로 하여금 센터장을 겸하게 하여 결국 관리 부실을 키웠다는 중론이다.

 

또한 자활센터는 지역의 저소득층과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그들을 교육하고 지원하고 사업 참여자로 재취업시키는 등 그들의 삶의 의지를 북돋우고 사회적 일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등 중차대한 사업장임에도 권력자 측근 등이 센터장이나 사업 참여자로 가담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과 함께 사고가 끊이지 않았었다.

 

센터는 당초 민관에 위탁되었으나 여기서도 문제점이 발각 지난2012년 전격 화순군이 직접 운영하고 센터장을 채용하고 여기저기에 흩어진 사업들을 이곳으로 집중 메머듭급 사업체로 성장되었지만 사건이 거듭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화순군은 이를 간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지 못한 첵임감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장애우들에게 안긴 아픔과 좌절은 또 누가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참으로 암울할 따름이다.

 

아무튼 차제에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 점검하고 원리원칙에 맞춰 문제점을 발본색원 원래대로 되돌리고 규모화된 사업도 분리 보다 내실있고 실효적 방안을 통해 희망센터로 거듭나고 두 번 다시 소외되고 힘든 그들에게 똑같은 아픔을 돌리는 일이 없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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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ㅉ 21/10/12 [09:26]
수 차례 사건에도 정신 못차리고 화순군이 문제다,측근 무리들이 카르텔을 형성 여기저기 썩은내가 진동하고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정부뿐 아니라 지방 정부도 큰 문제~^^^ 이곳 저곳 여러 단체 모두가 감사 대상이다.감사원 감사 청구해야 할듯~!!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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