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장민구 기자 | 기사입력 2021/02/26 [11:01]

화순군,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장민구 기자 | 입력 : 2021/02/26 [11:01]

김인아 소장,장홍주 원장,구충곤 군수가 함께 한 첫 접종~!!     ©화순투데이

 

코로나19의 펜데믹에 따른 백신 접종이 세계적인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그동안 백신 구매와 접종에 따른 부작용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백신이 26일 오전 전국 각지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역사적인(?) 국내 첫 접종이 이뤄졌는데 화순군도 요양병원과 요양원을 시작으로 접종을 시작했다.

 

접종 대상자는 그동안 신청자 전수조사를 통해 접수 순서에 따라 시작됐는데 화순 동면 언도리에 소재한 푸른솔요양병원, 동면 운농리 소재 뉴라이프요양병원 그리고 화순읍 소재 화순요양원,효사랑감로원요양원,더불어요양원의 입원환자 및 병원 관계자가 백신을 투여 받았다.

 

화순군 구충곤 군수를 비롯 화순군보건소 김인아 소장과 관계부서장 등도 군민적 관심이 높은 접종 현장인 동면의 푸른솔요양병원을 찾아 첫 접종자로 나선 장홍주 대표원장의 접종을 지켜보며 격려하고 대기중인 관계자 및 환자들을 위로하는 등 범 군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 접종을 준비하는 직원!!  © 화순투데이



항암 및 방사선 치료지원 입원 의료기관인 푸른솔요양병원 핵의학 전문의 장홍주 원장은 접종 후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필두로 매일 30여 명의 접종이 이뤄져 향후 3일에 걸쳐 약 90여 명의 접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접종후 약 10여 분이 지났지만 기존 감기 백신처럼 특별한 증세는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항암치료 1~2주 전후자와 기저질환자를 제외한 위험성이 낮은 환자는 접종에 큰 애로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극소수의 후유증이 예견되는 만큼 100% 안전은 보장할 수 없지만 미접종으로 인한 손실이 훨씬 클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말하고 가능한 많은 군민의 접종을 권고했다.

 

한편 화순군보건소 김인아 소장은 금일 접종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제품으로 병원 및 요양원 관계자 외 환자들은 195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국한되었으며, 일반 군민들은 오는 7월 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우선 대상자 등 접종 순서는 아직 당국으로 부터 통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접종 대기중인 환자들~^^  © 화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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