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곤 화순군수 “농어민 수당 120만 원으로 증액해야”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제안...“자연재해·코로나 피해 지원 반드시 필요”

장민구 기자 | 기사입력 2021/02/20 [12:37]

구충곤 화순군수 “농어민 수당 120만 원으로 증액해야”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제안...“자연재해·코로나 피해 지원 반드시 필요”

장민구 기자 | 입력 : 2021/02/20 [12:37]

  화상회의 중인 구충곤 화순군수~^^© 화순투데이


지난 19일 열린 전라남도시장군수협의회 화상 회의에서 구충곤 화순군수가 농어민에게 지급하는 공익수당을 현행 연 6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 화순군청 앞에서 장기간 천막 투쟁중인 화순군농민 단체에 힘을 실어줘 눈길을 끌었다..

 

구 군수는 충청남도는 일찍이 80만원을 지급하고 있는데 소위 농도라 불리우는 전라남도가 금년부터는 선제적으로 대응 농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야 한다고 강변하고 더군다나 정부로 부터 재난지원금의 대상에서도 제외된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특히 지난 해 저온,수해 등 각종 자연재난으로 생산량이 줄고 더불어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소비경제 위축 등으로 농어가의 소득이 크게 줄어들어 기본소득 보장과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기능에 대한 사회적 보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날 회의에서는 결론을 도출하지 못하고 농어민 공익수당 상향 조정안을 다음 정례회의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합의 향후 귀추가 주목되는데, 화순군은 지난 2019년 10월 관내 농민단체와 협의하여 자체 예산을 확보 12월에 3개월분 30만원을 지급했으나 시군간 형평성과 재정여건 등 협의회 결정에 따라 연 6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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