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서울시장 출마 선언...."독한 결심과 섬세한 정책으로 서울을 재건축해야"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1/01/13 [12:53]

나경원, 서울시장 출마 선언...."독한 결심과 섬세한 정책으로 서울을 재건축해야"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1/01/13 [12:53]

▲ 나경원, 서울시장 출마 선언...."독한 결심과 섬세한 정책으로 서울을 재건축해야" / 사진출처=TV조선 아내의맛 (C)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13"독한 결심과 섬세한 정책으로 서울을 재건축해야 한다"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나 전 의원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에서 서울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 국민의 삶과 생각은 너무나도 변했지만, 서울은 제자리에 멈춰버리고 말았다"면서 "강인한 리더십만이 이 위기를 돌파할 수 있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문재인 정권을 향해 "국민의 기대를 배반했다. 게다가 코로나 위기 속에서 전임 시장의 성범죄 혐의로 서울은 리더십조차 잃었다""그 결과 눈 하나 제대로 못 치우는 분통 터지는 서울, 무책임한 서울을 우리는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빈곤의 덫을 제거하기 위해 서울형 기본소득제도를 도입해 최저 생계비조차 없이 살아가는 분들이 서울엔 절대 없도록 만들겠다""6조원 규모의 민생 긴급 구조 기금을 설치해 응급처치용 자금을 초저리로 빌려드리고 억울한 폐업과 실업을 최소화 하겠다"고 했다.

그는 "국민들의 경고와 분노에도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은 전혀 반성하고 변화할 줄을 모른다""민주화라는 단어가 좌파기득권이 자신들의 불공정을 보호하는 방패로 전락해버린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반드시 야권의 서울시장 선거 승리로 공정과 정의를 되찾아야 한다""문제는 과연 누가 이다. 저는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오만에 가장 앞장서서 맞서 싸운 소신의 정치인"이라고 자평했다.

운동화를 신고 시장 출마 선언을 한 데 대해서도 "시장이 되면 임기는 딱 1년이고 서울은 위기상황"이라며 "위기 시대의 시장이라 생각해서 운동화를 신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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