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네이션 전“THE PLAY”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20/08/31 [13:53]

콜라보네이션 전“THE PLAY”

화순투데이 | 입력 : 2020/08/31 [13:53]

콜라보네이션 전“THE PLAY”김은경 박연숙 엄기준

  © 화순투데이


화순 경복미술문화원은 전남문화재단의
2020 레지던시 지원사업으로 91일부터 <THE PLAY = GROUND + SOUND + LIGHT 김은경 박연숙 엄기준> 3인의 콜라보네이션전을 진행한다.

 

화순의 경복미술문화원은 폐교를 작가들의 작업공간으로 활용한 공간으로 매해 레지던시 입주작가들이 입주하여 활발한 작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곳이다. 올해는 김은경, 박연숙, 엄기준 작가가 입주해있으며 매해 첫 전시를 콜라보네션으로 진행해왔다.

 

경복미술문화원이 위치한 화순의 동면은 무연탄이 많이 생산되는 지역으로 과거 주민들의 대다수가 광업소를 다니며 생활하는 부촌이였으나 1990년대 이후에는 탄광 폐광과 이촌향도 현상 및 인구 증가율 감소로 인해 화순 지역의 많은 학교가 폐교가 되었고 복암리에 위치한 경복국민학교도 그중 하나가 되었다.

 

하지만 다시 작가들의 작업과 더불어 지역민과 함께하는 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폐교 활용 우수사례로 뽑히기하였다.

 

이번 전시가 열리는 장성의 아인미술관은 오래된 모텔이 있던 자리로, 폐쇄되고 주변환경을 해치는 공간을 장성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다양한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무대로 탈바꿈 한 곳으로 황룡강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와 작가들의 예술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미술관, 작가들의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편집샵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변모한 곳이다.

 

김은경, 박연숙, 엄기준 작가는 코로나 19바이러스로 인해 일상이 변화되어 가고 있는 지금, 무겁고 힘든 이야기보다 일상적이며 특별한 어울림의 시간을 보여주고자 한다.

 

코로나19는 우리 일상을 억압하며, 타인에 대한 의심과 경멸을 주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우리는 쌓여만 가는 우울함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어떻게 공동체성을 유지할 것인가. 우리는 이 우울함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공동체성을 회복할 수 있을까.의 의문점에서 출발한 이번 전시는 개인방역지침을 지키며, 코로나19로 지친 내 마음을 위로하고, 평범한 일상에서 누리던 감정을 조금이나마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자 한다. 전시는 3개의 파트(GROUND + SOUND + LIGHT)로 이루어지며 단순한 관람형 전시가 아닌 관객들이 직접 체험을 하는 전시로 이루어져있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로 코로나에 대한 최선의 대응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 격리와 고립이라는 점에서 바이러스는 인간성을 상실하게 만들지만 이 바이러스는 공존하며 살아가기라는 미션을 우리에게 주고 있기도 하다며 서로 간의 사회적 거리 두기 실험 요소를 유지하면서 직접 작품의 일부가 되어보고 안전하게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다"고 밝혔다.

 

개요

행 사 명 : 2020 레지던시 지원사업 경복미술문화원 콜라보네이션전“THE PLAY”

행사기간 : 2020. 9.1-

관람시간 : 관람시간 월-11;00-18:30 ,,11;00-21:00

(입장마감 종료30분전)

관람장소 : 전남 장성군 장성읍 미락단지길 8 오피먼트내 2층 아인미술관

문 의 : 061-393-2000,010-2635-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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