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해외서 10년간 1조 손실...절반이 석탄사업서 발생 관련 해명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20/08/29 [17:31]

한전, 해외서 10년간 1조 손실...절반이 석탄사업서 발생 관련 해명

화순투데이 | 입력 : 2020/08/29 [17:31]

 

’10년간(’11’20) 한전 그룹사가 해외자원과 발전분야에 투자한 47,830억원 중 12,184억원 손상처리, 이 중 절반 이상인 6,248억원이석탄 부문(배당수익 1265억원을 고려해도 1,919억원 손실)

세계 각국의 기후변화대응 및 석탄발전의 경제성 고려시 해외사업방향(베트남 붕앙2 석탄발전사업 등) 재검토 필요

 

 

 

한국전력(대표이사 김종갑 사장)은 최근 위와 같이 언급된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오해의 소지

 

 

가 있어 아래와 같이 해명했다.

 

 

 

동 기사에서 손실평가로 보도한 사업들은 석탄발전사업이 아닌 석탄 등자원개발사업

으로 자원개발사업과 발전사업은 사업개발구도, 운영방식 및 사업리스크가 매우 상

이함에도 석탄사업으로 통칭하여 손실발생으로 평가하는 것은바람직하지 않다.

 

자원사업의 경우 개발 성공시 연료조달 안정성 및 고수익 획득이 가능하나, 사업주가

자원탐사, 개발 인허가 획득 및 매출처 확보라는사업개발 리스크를 부담 해야하는

측면이 있다.

 

반면, 석탄발전사업은 현지국의 전원개발계획에 의거 개발, 장기전력판매계약 체결

등 안정적 매출처를 확보하며, 사업주뿐 아니라 대주단의철저한 사업 수익성 검증을

통해 총사업비의 약 75~80%사업주보증없이 프로젝트파이낸싱으로 조달하여 추

진했다.

 

 

또한, 한전은10년간(’11~’20) 47,830억원을 투자하여 12,184억원을 손상처리

하는 등 해외법인 배당수익 1265억원을 포함해도 1,919억원이손실이라고 보도하였

으나실제로 한전은 지난 10년간 135억원을 투자하여 배당수익 9,962억원 (발전사 포

함시 1710억원)거두는 등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호주 바이롱광산 개발허가는 주정부 독립평가위원회가 온실가스영향등을 사유로 ’1

99월 최종 반려 결정하였으나, 한전은 독립평가위원회의 평가에 중대한 위법사

항이 있다고 판단하여 현지 토지환경법원에개발허가 반려결정에 대한 불복 소

송을 제기하였으며, 최근 본안 심리를 마치고 올해 말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인니 바얀 손상금액 1,490억원은 인수 시 주가(7,000루피아) 대비 주가하락(6,911루피아)

등으로 손상차손을 반영하였으나, 현재(8.27)바얀 주가는13,000루피아로 인수 시 대비

2배가 상승하여 손상된 가치는 충분히회복된 상황이다.

 

필리핀 말라야 사업의 경우 실제 투자액은 151억원이나, ’11국제회계기준(IFRS)도입

시 투자회사의 재무제표상 순자산 장부가액인3,985억원을 모회사인 한전의 투자액

으로 인식하였으며(’10년말 기준), 이는 투자액에 누적 당기순이익이 더해진 것이다.

 

손상차손 2,584억원 또한, 실제로는 투자회사의 누적 순이익을 재원으로 한전에 배

당을 시행(’11~’18)한 금액으로 말라야 사업은 151억원 투자로 4,544억원(투자액의 30)

회수한 우량 사업이다.

 

1995년 필리핀에서 최초로 시작한 한전의 해외사업은 그간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하

는 세계 유수의 민자발전 사업자들과 경쟁을 해왔고’20. 6월말 기준 한전은 해외 2

5개국 46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며, 누계 매출액 36.4조원, 순이익 4조원을 달성하

였고 이 중 필리핀 세부사업 등 해외 석탄발전사업 누적 순이익은 4,900억 원이다.

 

한전은 기후변화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앞으로도국내외사업 추진에

있어 핵심 요소로 해외사업에 있어 수익성과 환경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진

것이며, 이를 통해 국내 전기요금 인하, 민간기업 동반성장 및 산업경쟁력 강화

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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