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추미애 장관 해임해야... 정치적 목적 직권 남용”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7/25 [12:26]

진중권 “추미애 장관 해임해야... 정치적 목적 직권 남용”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0/07/25 [12:26]

▲ 진중권 “추미애 장관 해임해야... 정치적 목적 직권 남용” (C)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수사 지휘권을 남용했다면서 추 장관의 해임을 촉구했다.

진 전 교수는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휘권의 남용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사건이 고작 강요미수라며 기자가 특종 욕심에 약 좀 친 것을 한없이 부풀렸다가 결국 수사심의위 바늘에 하고 터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애초에 혐의 자체가 뻥이었고, 그 뻥을 만들어낸 것은 지현진-최강욱-황희석 트리오라며 유시문의 피해망상과 최강욱의 과대망상이 빚어낸 이 허황한 음모론을 근거로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했다는 것 자체가 코미디라고 비판했다.

▲ 진중권 “추미애 장관 해임해야... 정치적 목적 직권 남용” (C)더뉴스코리아

검찰수사심의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고 검언유착의혹 사건에 연루된 한동훈 검사장에 대해 수사를 중단하고 재판에도 넘기지 말 것을 검찰에 권고했다.

진 교수는 추미애 장관이 물러나야 할 이유로 사회 정의를 세워야 할 범부부 장관이 자신의 정치적 캐리어를 위해 정략적 의도와 목적에서 장관 직권을 남용했다이 분은 법 지식이 경악할 정도로 일천하다는 평이 있다고 언급했다.

과거 수사지휘권을 없애자고 주장했던 분이 강요미수사건에 수사지휘권을 발동한다이렇게 일관성이 없는 분이 보편적, 객관적 정의의 기준을 지킬 수는 없는 일이라고 꼬집었다.

진 전 교수는 추미애씨는 법무부 장관으로 직을 수행하기에는 적합하지 못하다고 보며 대통령께 이 분을 당장 해임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물론 대통령께 그런 분별력을 기대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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