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육산도 저어새 새끼 부화 성공

멸종 위기종 천연기념물 205-1호… 갓 태어나면 오렌지색 부리

김현종 기자 | 기사입력 2020/06/20 [17:45]

영광 육산도 저어새 새끼 부화 성공

멸종 위기종 천연기념물 205-1호… 갓 태어나면 오렌지색 부리

김현종 기자 | 입력 : 2020/06/20 [17:45]

 

▲  세계 4천여마리 밖에 남아 있지 않아 멸종 위기종인 저어새(천연기념물 205-1호) 새끼가 어미를 기다리며 이방인을 경계하듯 고양이 같은 울음소리를 내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천연기념물 제389호인 전남 영광군 낙월면 육산도가 번식기를 맞은 괭이갈매기가 찾아오면서 장관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부화에 성공한 세계 4천여마리 밖에 남아 있지 않아 멸종 위기종인 저어새(천연기념물 205-1호) 새끼가 어미를 기다리며 이방인을 경계하듯 고양이 같은 울음소리를 내고 있다.

 

저어새는 황새목 저어새과에 속하는 조류로 다 성장한 몸길이는 70~80cm로 갓 태어난 새끼 부리는 오렌지색을 띠며 자라면서 점차 검어진다.

 

보통 2~3개의 알을 낳고 약 25~26일 정도 알을 품으며 새끼가 부화한 뒤 약 40일 동안 어미가 보살핀다.

 

전남 영광군 낙월면 송이리 7개 무인도로 이뤄진 천연기념물 칠산도 앞바다는 과거 우리나라 최대 조기 어장이었다.

 

지난 2016년 특정도서로 지정된 육산도는 서식환경 보호를 위해 야생 동 ・ 식물의 포획 ・ 채취 ・ 반출 ・ 반입 등 생태계에 영향을 주는 모든 행위가 제한되며 문화재청장의 입도 허가가 있어야 출입할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포커스
박원순 前비서 고소 "성추행 하고 사진을 보냈어요"...‘공소권 없음’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