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고온다습...화순군, 식중독 주의 당부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20/06/19 [14:06]

장마철 고온다습...화순군, 식중독 주의 당부

화순투데이 | 입력 : 2020/06/19 [14:06]

장마철 고온다습...화순군식중독 주의 당부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장마철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물의 조리와 보관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실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한 해 식중독 환자 절반에 가까운 약 48%가 7~9월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식중독이 온도와 습도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온도와 습도가 상승하는 여름철 특히장마철에는 더욱 특별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식중독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한 손 씻기다손을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도 식중독을 70% 이상 예방할 수 있다.

 

육류의 경우 7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하고 달걀은 생으로 먹는 것을 피해야 하며 조개생선 등 어패류는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1분 이상 가열해 익혀 먹어야 한다.행주와 수세미에서 세균 번식이 쉬우므로 자주 삶아주고 햇볕에 말려 사용하고 식기와 칼도마는 사용 후에 반드시 뜨거운 물로 소독해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여름에는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조리해 장기간 보관하면서 먹기보다 적게 만들어 바로 먹는 것이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당부했다.

 

화순군, 토마토 사랑으로 시작한 어린이 농부 교육

16일부터 39회 관내어린이와 초등학생 대상 실시

화순군(군수 구충곤)16일부터 23일까지 화순오성초, 화순YMCA어린이집 등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15, 어린이 421명 대상으로 토마토 심기와 재배교육을 했다. 어린이 농부 교육은 지역 농산물 애착심과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위해 추진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영상 자료를 활용한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토마토 심기 실습을 진행했다.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으로 학습자료(식물 관찰 일지)까지 제공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식용과 관상이 가능한 분재형 토마토로 가정에서 손쉽게 재배할 수 있고 품종 크기가 30cm 미만인 토마토를 실습 교육에 활용했다. 2개월 뒤 정성껏 키운 토마토를 수확해 요리 실습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1차 교육에 이어 2차 교육으로 진행도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한 주금옥 로뎀나무 어린이집 원장 아이들에게 토마토를 스스로 심고 가꾸게 해 애착심을 갖게 하고 토마토 변화 모습을 직접 관찰함으로써 교육적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앞으로도 어린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만리커피, 수만리 경로당 4곳에 김치냉장고 등 후원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화순의 핫플레이스 중 한 곳인 수만리커피(사장 안수만)가 수만리 경로당 4곳에 TV, 소파, 김치냉장고, 보일러 교체 등 5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수만리1구 물촌경로당 앞에서 후원 물품 전달식이 열렸다. 전달식에는 수만리커피를 운영 법인인 영농조합법인 수평류 안국현 대표, 최종대 화순군 사회복지과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후원 물품은 수만리커피가 직접 구매해 경로당에 전달했다.

 

안국현 수평류 대표는 어르신들이 여가 시간을 보내는 곳이 경로당이라며 어르신들에게 더욱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지역 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평류·수만리커피에 감사드린다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풍면, 6.25전쟁 70주년 화학산 위령비 참배

화순군(군수 구충곤)23일 청풍면 행정복지센터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청풍면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기관·사회단체장 등 10여 명은 화학산 위령비를 찾아 참배하고 6.25전쟁에서 희생된 분들의 넋을 위로하는 위령제를 치렀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로 진행됐다.이인석 청풍면장은 호국영령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을 절대 잊지 않겠다영령들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도록 거룩한 희생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곡면 청년회·방범대, 풍년 기원 경작지 모내기

20년째 합동 모내기...수확한 쌀 수익금 일부로 불우이웃 도울 예정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18일 효산리에서 도곡면 청년회와 방범대 회원 20여 명이 2000면적의 경작지에서 합동으로 모내기를 했다고 밝혔다.두 단체는 올해로 20년째 경작지 모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풍성한 가을 수확을 기대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열중했다. 박인권 도곡면 청년회장은 경작지에서 수확할 쌀 수익금 일부는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매년 공동 경작 작업을 통해 두 단체 회원 간 유대가 탄탄해지고 더욱더 화합하게 된다고 말했다.

 

화순읍, 어려운 이웃 주거환경 개선에 민·맞손

화순읍 행정복지센터·복지기동대, 도배·장판 교체·쓰레기 수거 구슬땀

화순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문형식)와 화순읍 복지기동대(대장 강금순)는 합동으로 지난 19일 노모를 모시고 사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화순읍 직원과 복지기동대원 9명은 함께 방안에 가득한 빈 병, 박스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누렇게 탈색된 벽에는 새 벽지를 바르고 오래된 장판도 교체했다.해당 가정에 사는 주민은 집을 치울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청소에 도배까지 해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형식 화순읍장은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화순읍 복지기동대는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한다. 전기, 설비, 도배, 환경 등 8명의 전문가가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있으면 신속히 출동하고 있다.

  

·사과 가지 마름 증상보이면 즉시 신고하세요

화순군, “과수화상병 예방 활동 중요”...위기단계 경계'로 격상

화순군(군수 구충곤)충청도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 달라고 농가에 당부했다.농촌진흥청은 확진 지역과 농가 증가, 전년 대비 발생 면적 등 확산 양상을 고려해 위기 대응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16일 현재 충남, 충북, 경기 지역 중심으로 전국에서 총 434농가(239.8ha)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진됐다. 이미 전년 전체 발생 면적을 훌쩍 뛰어넘었고 전북 익산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2건이 확진돼 남쪽 지방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과수화상병은 예방 백신, 치료제가 없는 데다 감염 경로조차 제대로 파악되지 않아 과수 코로나’, ‘과수 에이즈로 불리는 세균성 전염병이다.과수화상병은 잎, 가지 등이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거나 붉게 변하며 말라가는 병으로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고, 한그루만 발생해도 과수원을 폐쇄해야 할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준다.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과수원 청결 유지 과수원의 외부인 출입 제한 출입 시 철저한 소독(사람·도구) 발생 지역과 인접 지역 또는 외국이나 출처가 불분명한 지역의 접수묘목 유입 금지 병증 조기 발견을 위한 주 1회 이상 자가 예찰 등 과수 농가의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사과 재배 농가뿐 아니라 마당에 한두 그루만 있는 주민도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화순군농업기술센터(379-5423)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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