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진성… 명예경찰 경감 위촉

2년간 전북경찰 활약상 및 치안정책 홍보 활동 임무

김현종 기자 | 기사입력 2020/06/17 [18:05]

트로트 가수 진성… 명예경찰 경감 위촉

2년간 전북경찰 활약상 및 치안정책 홍보 활동 임무

김현종 기자 | 입력 : 2020/06/17 [18:05]

 

▲  조용식(치안감 ・ 왼쪽) 전북경찰청장이 17일 지방청 대강당에서 국내 트로트 가요계 레전드로 불리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가수 진성(61 = 본명 진성철 ・ 오른쪽)에게 명예경찰 위촉패를 수여한 뒤 흐뭇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조용식(치안감・왼쪽) 전북경찰청장이 17일 명예경찰로 위촉된 가수 진성(61 = 본명 진성철・오른쪽)의 어깨에 역대 명예경찰관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경감 계급장을 부착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17일 전북경찰청 명예경찰 경감으로 위촉된 가수 진성이 "앞으로 2년 동안 전북경찰의 활약상 및 치안정책 등을 알리는 홍보 활동 임무를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자신의 히트곡인 안동역에서를 열창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조용식(치안감 ・ 가운데) 전북경찰청장이 17일 명예경찰관으로 위촉한 가수 진성(61 = 본명 진성철 ・ 왼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국립국악원장인 왕기석(명예경찰 = 경감 ・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명창 등 지방청 주요 참모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국내 트로트 가요계 레전드로 불리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가수 진성(61 = 본명 진성철)이 명예경찰 경감 계급장을 달았다.

 

전북지방경찰청은 17일 명예경찰관 위촉식을 열고 진성철씨에게 경감 계급장을 수여했다.

 

명예경찰관으로 위촉된 가수 진성은 ▲ 2016년 연천경찰서 ▲ 2018년 고양경찰서 홍보대사로 각각 위촉돼 경찰의 다양한 치안 정책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는 등 지난 3월 진안홍삼 홍보대사로 위촉된 경력을 인정해 역대 명예경찰관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계급인 경감으로 임명됐다.

 

가수 진성은 앞으로 2년 동안 전북경찰의 활약상 및 치안정책 등을 알리는 홍보 활동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조용식(치안감) 전북경찰청장은 "지난달 16일 서울경찰청 명예경찰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겸 가수인 김성환과 국립국악원장인 왕기석 명창을 각각 홍보대사와 명예 경찰관으로 위촉한 바 있다"고 설명한 뒤 "앞으로 따뜻한 경찰 이미지를 알리는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도민들과 함께 공동체 치안 구축에 앞장 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당부했다.

 

조 청장은 특히 "가수 진성씨는 우리나라 성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불러본 안동역에서 ・ 보릿고개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며 "전북경찰 홍보대사와 명예경찰관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전북을 만들기 위해 정성(精誠)을 다하는 전북경찰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수 진성은 "안동역에서를 개사한 실버교통안전노래를 직접 부르고 경찰관들이 직접 참여하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홍보활동을 펼치는 과정에 경찰이 국민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며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전북경찰의 명예경찰관으로 위촉된 만큼, 보다 큰 책임감을 갖고 치안시책 홍보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1967년부터 경찰의 날을 기념해 경찰행정 발전에 공로가 인정되는 국민을 홍보대사 및 명예 경찰관으로 위촉하고 있다.

 

한편, 명예경찰로 위촉된 가수 진성은 부안 출신으로 지난 1997년 님의 등불로 데뷔했으며 2008년 안동사랑노래라는 앨범에 실린 안동역에서라는 곡을 발표했다.

 

당시에는 사랑을 받지 못했으나 2012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구사하며 트로트 메들리 4대 천황 ・ 레전드로 지칭될 정도로 역주행하고 있다.

 

히트곡은 지난 2013년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전국적으로 사랑을 받으며 국민가요로 애창되고 있는 안동역 및 님의 등불 ・ 태클을 걸지마 ・ 보릿고개 등이며 제13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남자가수부문 우수상 ・ MBC 가요베스트 올해의 노래상 등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미스터 트롯 ・ 트롯신이 떴다 등의 방송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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