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의회 제239회 정례회 폐회

1,000원 택시 조례제정,풍력발전 관련 조례 일부개정 폐기 등 의결

장민구 기자 | 기사입력 2020/06/17 [10:51]

화순군의회 제239회 정례회 폐회

1,000원 택시 조례제정,풍력발전 관련 조례 일부개정 폐기 등 의결

장민구 기자 | 입력 : 2020/06/17 [10:51]

▲     ©화순투데이

 

화순군의회(의장 강순팔)가 17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난 10일 간의 회기를 마감하는 제23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19년도 결산승인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그리고 천원버스 조례 제정과 풍력발전 관련 조례 일부개정안 폐기 등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이번 회기는 제8대 화순군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을 사실상 마감하는 것으로 강순팔 의장은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지난 2년 군의원들은 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역동적인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했다며 소회를 밝혔다. 

 

특히 인구정책 조례와 고령'여성 친화도시 조례,농민수당과 재난기본소득 조례안 등 300여 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실현에 노력 해 왔다고 자부하며 세계유산특별법 제정을 촉구 국회 통과를 견인하고 일본 정부의 경제 보복을 규탄하는 등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아쉬움도 많다고 토로했는데 지방의회가 진정으로 바랐던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무산된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21대 국회에서는 꼭 통과되어 지방자치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아울러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구충곤 군수와 관계 공무원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군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고민하며 지역사회의 아픔을 치유하고 희망을 만드는데 성심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 사회에 큰 불난을 일으켰던 풍력발전 관련 조례 일부개정안은 상임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폐기됐으며,화순군 1,000원버스 운행관련 조례,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지원 조례가 새로 신설되고 화순군 한국지역진흥재단 지원 조례는 폐지됐으며, 주민주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강력촉구 결의안 주창을 끝으로 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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