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원어민 강사와 교직원 58명....이태원·홍대 일대 방문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5/12 [09:16]

광주·전남 원어민 강사와 교직원 58명....이태원·홍대 일대 방문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0/05/12 [09:16]

▲ 광주·전남 원어민 강사와 교직원 58명....이태원·홍대 일대 방문 (C)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으로 코로나19 불안감이 다시 확산하는 가운데 광주·전남 원어민 강사와 교직원 58명이 최근 서울 이태원과 홍대 일대를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전남도교육청이 자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56일 사이 원어민 강사 등 51명이 서울 이태원과 홍대 일대를 다녀왔다.

원어민 강사 36, 교원 10, 직원 등 5명으로 이 가운데 2명이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 51명 중 2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31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클럽에 가지는 않았지만 황금연휴 기간 이태원을 다녀왔다고 신고한 도내 거주자 55명 가운데 4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5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이들 가운데에도 15명의 원어민 강사가 포함됐다.

전남도 관계자는 "도교육청이 각각 파악한 인원 중 일부는 중복됐을 것으로 보인다"며 광주에서도 93명이 이태원 클럽 등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45명은 음성, 48명은 검사 중이다.

이 중에도 학교 4·학원 3명 등 원어민 강사 7명이 포함됐으며 이들은 해당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시는 429일부터 58일 이태원 소재 6개 클럽과 강남구 논현동 블랙수면방을 방문한 시민은 조속히 관할 보건소에 자진 신고하고 진단 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다.


원본 기사 보기:더뉴스코리아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포커스/사건사고
중학생 제자 협박... 3년 넘게 1,000만원 뜯은 운동부 코치 실형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