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제도 시행 33년 만에 수급자 500만 명 시대 열어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20/05/06 [15:00]

국민연금 제도 시행 33년 만에 수급자 500만 명 시대 열어

화순투데이 | 입력 : 2020/05/06 [15:00]

부부합산 최고액 364만 원, 100만 원 이상 수급자도 27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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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정배)20204월에 국민연금을 받는 수급자가 500만 명을 돌파하여 제도 시행 33년 만에 수급자 500만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매월 연금을 받고 있는 수급자*2003100만 명을 넘은 이후 2007200만 명, 2

012300만 명, 2016400만 명을 넘어 제도시행 33년 만에 500만 명을 돌파한 것

이다.    * 연금수령 중 사망 등으로 수급권이 소멸된 수급자 제외

 

수급자가 300만 명에서 400만 명으로 늘어나는데 48개월이 걸린데 비해, 500만 명 돌

파까지는 36개월이 소요되었으며, 베이비붐 세대 퇴직 등으로 5년 후에는 700만 명까

지 늘어날 예정이다.

 

이러한 수급자의 증가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국민연금제도가 중추적인 노후보장수단

으로서 전 국민의 든든한 노후생활 안전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한편,공단은 2020.4.20.(), 연금수급자 500만 명 돌파를 기념하여‘500만 번째 수급

로 선정된 명정희(62) 씨에게 국민연금 수급증서 및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명정희 씨는 1988년부터 가입하여 총 323개월 동안 4,817만 원을 납부하였으며,

124만 원의 연금을 평생 동안 받게 된다. * 통계청 발표 62세 여자의 기대여명인 87.6세까

지 연금을 받을 경우 수령연금액은 총38천만 원이며 본인 납부 금액의 7.9배에 해당

 

명 씨는 인터뷰에서 쉬지 않고 국민연금 납부하길 잘 했으며, 소득이 없어 납부하

지 못한 기간에 대해 추후 납부한 것도 연금액을 늘리는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

밝혔다.

 

, “젊은 세대들이가능하면 일찍부터 연금에 가입해서 노후에 많은 혜택을 받을

있으면 좋겠다, “아들, , 며느리를 포함해 주위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겠

고 전했다.

 

박정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국민연금 수급자 500만 명시대를 연 것은

국민의 신뢰와 성원 덕분이며, 앞으로도 국민의 노후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

록 국민연금 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국민연금공단은 2019년 한 해 동안 496만 명에게 217천억 원을 연금으로 지

급하였다.월 연금액이 100만 원 이상인 수급자는 27만 명에 달했으며, 200만 원 이상 수

급자도 98명이었다.

 

20년 이상 가입한 수급자는 67만 명으로, 이들의 평균 연금액은 92만 원으로 나타났

.부부합산 최고 연금액은 월 364만 원이며, 개인 최고 연금액은 212만 원에 달하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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