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섬마을 공중보건의사, 코로나19 잡으러 대구로

암태보건지소 보건의 2명,대구 달성군에 의료지원 나서

김정훈기자 | 기사입력 2020/03/07 [15:18]

신안 섬마을 공중보건의사, 코로나19 잡으러 대구로

암태보건지소 보건의 2명,대구 달성군에 의료지원 나서

김정훈기자 | 입력 : 2020/03/07 [15:18]

지난26일코로나19를 잡으러 대구로 파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에 훈훈함을 주고 있는 신안암태보건지소에 근무하고 있는 정한영, 김준식 공중보건의사 2명은 현재 대구 달성군의 선별진료소에서 환자 진료와 조기발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사진제공=신안군청) 전남신문

지난달 26일 신안군섬에 근무하고 있는 공중보건의사 2명이 코로나19를 잡으러 대구로 파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에 훈훈함을 주고있다.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환자가 집중되면서 발생한 의료자원 부족 상황에 전남신안 섬에 근무하던 공중보건의사 2명이 코로나19를 잡으러 대구로 의료지원에 나선 것이다.

암태보건지소에 근무하고 있는 정한영, 김준식 공중보건의사 2명은 현재 대구 달성군의 선별진료소에서 환자 진료와 조기발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정한영 공중보건의사는 파견 초기 대구는 여러 가지 근무여건이 열악한 상태였으며, 여러 가지 우려 속에 근무를 시작했지만, 상황은 점차 나아지고 있다는 현지 상황을 전했다.

이어 “감염병이 두렵기도 하고 더구나 방호복을 한 채 근무하기는 힘들지만, 코로나19에 의한 국가적 공중보건위기 상황인 가운데, 최일선에 서니 사명감도 생기고 보람있게 근무하고 있다. 하루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신안군은 코로나19에 의한 공중3보건위기 상황에 선제적인 대응과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선별진료소 2개소(군보건소, 신안대우병원) 운영, 다중집합소 출입자 발열체크와 방역소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에 는마스크 1만장을 우선 무상배부했다.

군은 공적으로 공급되는 마스크도 보다 투명하고 공평한 방법으로 꼭 필요한 군민들에게 판매되도록 우체국, 농협하나로마트와 행정간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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