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광주전남 지역암센터 현판식 개최

광주.전남암센터로 확대 현판식 개최..내년부터 본격 운영
암 조기발견·진료비 경감 ‘효과’..전국 최고 지역 암센터 역할 기대

조순익 기자 | 기사입력 2019/12/29 [21:13]

화순전남대병원,광주전남 지역암센터 현판식 개최

광주.전남암센터로 확대 현판식 개최..내년부터 본격 운영
암 조기발견·진료비 경감 ‘효과’..전국 최고 지역 암센터 역할 기대

조순익 기자 | 입력 : 2019/12/29 [21:13]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정신)의 국가지정 전남지역암센터가 2020년부터 광주시와 통합한 광주·전남지역암센터로 재지정받아 명실상부한 암 정복 거점병원으로 내년부터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004년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개원 이후 보건복지부와 전라남도의 지원 하에 암 진료와 연구, 암 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해온 전남지역암센터가 2020년부터 광주시와 통합하기로 두 자치단체가 합의함에 따라 광주·전남지역암센터로 재지정을 받게 됐다.

 

이로써 2004년 전남지역암센터로 개소한 이래 15년 만에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암센터로 위상과 역할이 확대되면서 암 전문의료기관으로 재도약을 도모하게 됐다.

 

이번 합의는 전라남도와 광주시 관련 부서의 오랜 상생노력 끝에 성사됐다. 광주·전남 통합 지정을 통해 광역단체 중 충남과 함께 유일하게 지역암센터가 없었던 광주시도 비로소 국가지정 지역암센터를 갖게 됐다. 광주지역 암 환자에 대한 국가 지원과 지역암센터의 다양한 진료 및 예방관리 서비스가 보다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광주전남권역을 포괄하는 지역암센터로 격상되면 인력과 국고예산이 증액돼 전라남도의 각종 암 관리사업과 전남지역 보건의료기관에 대한 지원사업도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남지역암센터는 20049보건복지부로부터 국가 암 관리 사업을 수행할 거점센터로지정받아 전체면적 1241에 지하 1, 지상 7층 규모로 2007개소했다.

 

이후 15년 동안 광주지역의 지역암센터 부재에 대해 양 지자체가 협의를 거듭해올해 보건복지부,전남도, 화순전남대학교병원과 합의해 지역암센터가 개소하게 됐.

 

지난 26일 장윤정 국립암센터 암관리정책부장, 김일융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장, 안병옥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 이삼용 전남대학교병원장, 정신 화순전남대학교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열고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김일융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암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예방, 검진, 치료, 사후관리까지 전 주기에 걸친 암 관리체계를 강화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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