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식]나주시, 하반기 마을공동급식 성황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19/11/25 [12:02]

[나주소식]나주시, 하반기 마을공동급식 성황

화순투데이 | 입력 : 2019/11/25 [12:02]

함께라서 더 행복한 밥상 나주시, 하반기 마을공동급식 성황 

마을 242개소 급식 재료비, 도우미 인건비 지원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농촌 사회 활력제고와 농번기 농업인의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위한 올해 하반기 마을공동급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3일 시에 따르면, 하반기 마을공동급식은 사업비 4억원을 투입, 마을 242개소를 대상으로 급식 재료비 및 도우미 인건비를 지원했다.

 

지난 2007년 나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마을공동 급식 사업은 마을 기준 1개소 기준 15명 이상 공동급식이 가능한 마을을 대상으로 급식 재료비 및 도우미 인건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여성농업인의 가사 노동 경감, 주민 간 친목도모, 정보교류 등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정책 호응도가 매우 높아, 전남도 시책 사업 선정과 더불어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모범 사례로 꼽히는 등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시는 특히 올 하반기 공동급식 뿐만 아니라 꾸러미 급식 및 반찬배달사업을 추가로 지원했다. 꾸러미 급식은 로컬푸드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신규 시범 시책으로 마을 5개소를 선정,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꾸러미 형태로 배달했으며 공동급식이 어려운 마을에는 반찬배달사업을 추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두 시책 모두 여성농업인의 가사부담 경감에 따른 농업 생산성 향상은 물론 농업인들의 영양 균형과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반찬배달사업을 제공받은 마을 주민 A씨는 바쁜 수확철 끼니를 거르는 날이 많았었는데 맛있는 반찬을 배달해준 덕분에 더욱 힘내서 일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만족해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내년에도 마을공동급식을 통해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어르신의 균형 잡힌 식단 제공에 힘써가겠다가사와 농작업을 병행하는 여성농업인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시책 발굴과 지원에도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전했다

  

나주 문평면, 따듯한 동행 감성적인 작은 음악회 개최

나주시 문평면은 지난 30일 면사무소 복지회관에서 지역 공공일자리 참여 어르신과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를 위한 따듯한 동행, 감성적인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충식) 주관으로 열린 이날 음악회는 주민자치 우수 프로그램인 노래·난타교실 회원들을 비롯해 올해 구성된 멜로디 마을 합창단’, 나주예총 회원들의 재능기부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이 진행됐다.

 

화려한 무대장치나 조명은 없지만 주어진 공간을 적극 활용해 평소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마을 어르신과 주민들은 음악을 통해 모두 하나가 되며, 겨울철 몸과 마음을 따듯하게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김충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행사였는데 생각보다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기쁘다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 의견수렴과 프로그램 발굴에 노력해가겠다고 말했다.

 

나영희 문평면장은 배움의 즐거움에 그치지 않고 면민 화합을 위한 뜻깊은 음악회를 마련해준 주민자치위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겨울철 소외된 이웃들과 훈훈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나주시 29일 광주송정역서 농산물 시식·나눔 행사 개최 

나주시(시장 강인규)29일 광주송정역에서 지역 농산물 우수성 홍보를 위한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나주시농어업회의소 주관 우리 농산물 더하기 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지역 특산품 추황배를 비롯한 샤인머스캣, 글자 배 등을 선보였다.

 

또한 역사 내·외부를 오고가는 행인들에게 지역 농산물을 애용해줄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추황배 1200, 글자배 100개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시에 따르면, 추황배는 지난 1985년 농촌진흥청 배연구소가 육성한 품종으로 과실 크기가 작고 검은 반점에 험상궂은 생김새로 일명 못생긴 배로 불린다.

 

겉모습과는 달리 과즙이 풍부하고 단맛과 신맛이 조화를 이뤄 새콤달콤한 식감이 일품이며, 향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성분이 다량 함유돼있어 건강과일로 인기가 높다. 껍질째 먹는 청포도인 샤인머스캣은 당도가 높고 씨가 없어 아동에게 인기가 많은 신소득작물로 주목받고 있다.

 

합격’, ‘’, ‘IU’ 등 글자문양이 새겨진 글자 배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글자배는 지난 2017년 나주배 소비 촉진 및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지난 2017년 시가 개발·출시한 이색적인 배 상품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맛과 효능이 우수한 지역 농산물을 알리는데 적극 힘써 농가의 판로 확보에 따른 소득 안정을 도모하겠다, “명절 직거래장터,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 시식, 나눔 등 생산자와 소비자 간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나주시 영강동, 열심히 칼 가는 이유

영강동 지사협-영산 선한 이웃봉사회, 민간자원연계 봉사 실시

23일 동 행정복지센터서 칼갈이, 방충망 교체 등 구슬땀

나주시 영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숙희, 이하 지사협)는 지난 23일 관내 영산교회 봉사팀 영산 선한 이웃봉사회와 함께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민간자원연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지사협과 봉사회는 지난 4월 지역민의 생활 불편 해소와 복지증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봉사, 재능기부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양 단체 회원 15명은 이날 무뎌진 칼갈이(100)와 노후 됐거나 구멍 난 방충망 10개를 수리·교체하는 등 이색적인 재능 봉사를 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강동 지사협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산교회 이경태 담임목사는 앞으로도 소소하지만 주민의 일상 생활 속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봉사 활동을 펼쳐갈 것이라며, “쌀쌀한 날씨와 분주한 일정 가운데서도 주민 화합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강동 지사협과 선한 이웃 봉사회는 이달까지 총 6회에 걸쳐, ·미용, 건강 빵 나눔, 대문 페인트칠, 저소득 가구 전기수리, 전등교체, 보일러 수리 등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방면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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