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무단 투기 취약 지역, ‘양심 종량제 봉투 수거함 설치’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19/11/15 [12:45]

쓰레기 무단 투기 취약 지역, ‘양심 종량제 봉투 수거함 설치’

화순투데이 | 입력 : 2019/11/15 [12:45]

나주 성북동, 우리 동네 양심을 담아요 

쓰레기 무단 투기 취약 지역, ‘양심 종량제 봉투 수거함 설치

나주시 성북동은 22일 관내 농촌 마을 입구 및 대학가 원룸 주변 등 생활 쓰레기 배출이 잦은 지역에 성숙한 시민 의식 함양을 위한 양심 종량제 봉투 수거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성북동은 우리 동네 양심을 담아요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 쓰레기 무단 투기에 따른 악취와 미관 훼손 등으로 주민들의 불편 신고가 잦았던 취약지역에 종량제 봉투 수거함을 자체 제작해 설치했다.

 

특히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에 설치된 수거함에는 종량제 봉투 사용이 낯선 외국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쓰레기 배출 방법을 한글과 외국어로 표기해 눈길을 끈다.

강주창 성북동장은 이번 양심 종량제 봉투 수거함을 통해 생활 쓰레기 불법 투기, 소각 등이 줄어들고 봉투 사용이 생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쾌적하고 살기좋은 성북동을 위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나주 영강동 지사협,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나주시 영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숙희)20일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사협 위원,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사협은 이날 행사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70가구에 김장김치 350포기를 전달했으며, 이와 함께 내년도 특화사업 재원 마련을 위한 떡국나눔행사를 갖고 주민들의 나눔 동참의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는 올해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경작, 수확한 배추였기에 의미가 남달랐다

 

권숙희 위원장은 위원들이 지난 3일 간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 “바쁜 일상중에도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준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경식 영강동장은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면 절반으로 줄어들 듯이 이번 봉사에 모두가 함께 참여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한 사람도 소외되고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기관,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나눔과 배려 문화 확산에 힘써가겠다고 전했다

 

나주시, 내년부터 관내 거주 임산부 대상 친환경 농산물 공급 실시

나주시 관내 거주하는 임산부들이 내년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 받게 됐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0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 국비 17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43천만원(, 시비 각각 40%, 자부담 20%)을 투입, 내년 1월부터 관내 임산부의 균형 잡힌 영양 공급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나주시 거주 임산부들은 자부담(96천원)을 납부하면, 1년 동안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월 1~2회 공급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0. 1. 1.기준 임산부와 출산 후 12개월까지의 산모로 내년 1월부터 임신확인서 또는 출생증명서를 발급받아 관할 읍··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임산부(산모)는 인터넷주문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품목을 주문하면,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량만을 사용한 친환경 농산물을 포장된 꾸러미 형태로 지정된 장소에서 받아볼 수 있다.

 

특히 나주시는 로컬푸드통합지원센터, 호남권친환경농산물 종합물류센터 등 일찍이 지역 농산물 유통 인프라 체계를 갖추고 있어, 타 지자체에 비해 원활한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범정부적 과제인 저출산 해결에 일조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영양 균형을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역 내 친환경농산물 생산자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올 겨울도 훈훈하게 나주시 사랑의 땔감 나눔 추진

숲 가꾸기 사업 통해 수집한 간벌재 등 잡목 90여 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역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잡목을 땔감으로 만들어 겨울철 난방취약계층에게 공급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은 겨울철 저소득 가구의 난방비 경감은 물론, 잡목 수거에 따른 산불예방, 쾌적한 산림 경관 조성에 기여하는 등 지역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해줄 사랑의 땔감은 숲 가꾸기로 수집한 간벌재, 임도변 피해목, 지장목 등 약 90여 톤에 달한다.

 

시는 각 읍··동에서 희망자를 접수받아 대상자를 선정, 이달 18일부터 한 달간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21세대에 40여 톤의 난방용 땔감을 무상으로 우선 전달하고 남은 물량은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올해 안에 추가 전달할 계획이다.

 

전광훈 나주시 산림공원과장은 버려진 잡목들이 추위로 얼어붙은 지역민의 마음을 녹이는 사랑의 땔감으로 재탄생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는 산림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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