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미국 괌 우쿠두 가스복합발전소 25년 장기 전력판매계약 체결

국내기업과 동반진출로 약 6,286억 원의 경제효과 예상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19/11/11 [11:03]

한전, 미국 괌 우쿠두 가스복합발전소 25년 장기 전력판매계약 체결

국내기업과 동반진출로 약 6,286억 원의 경제효과 예상

화순투데이 | 입력 : 2019/11/11 [11:03]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지난 115괌 전력청(GPA)과 괌 우쿠두 가스

복합발전(200MW) 프로젝트 전력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괌 발전소 예상도!!     © 화순투데이

 

이날 행사에는 서근배 한국전력 해외사업개발처장, 김용현 동서발전(공동사업주)

외사업실장, 죠셉 두에냐스(Joseph T. Duenas) 괌 전력수자원규제위원회(CCU)

, 존 베나벤테(John M. Benavente) 괌 전력청장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전은 올해 6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이후 3개월간 괌 전력청과 전력판매계

약 협상을 진행하였고 1031일 괌 공공요금 규제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획득

했는데 이번 사업은 생산된 전력을 향후 25년간 괌 전력청에 전량 판매하는 BOT

식으로 진행되며, 이번 전력판매계약을 통해 사업기간 동안 총 23천억 원의 매출

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되었다.

 

미국 괌 우쿠두 발전소는 20208월 공사를 시작해 202210월부터 상업운전을 개

시할 예정이며, 특히 국내 EPC건설사와 다수의 국내 중소기업들이 발전소 건설 및

관련 보조기기를 공급할 예정이어서 향후 약 6,286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발생

것으로 예상된다.

 

 

▲     © 화순투데이

 

서근배 한전 해외사업개발처장은 축사를 통해 괌 우쿠두 발전소는 고효율 가스터

빈과 ESS를 접목한 하이브리드형 발전소로 건설함으로써 연료비 부담을 줄여 전기

요금을 낮추고, 괌 지역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

을 표명했다.

 

더불어 한전은 천연가스 등 청정 화력분야의 사업경쟁력을 강화하여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서 국제적인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전력은 1995년 필리핀 말라야 발전소 성능복구 사업을 시작으로 해외사

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현재 미주, 중동, 아시아 등 26개국에서 42개 프로젝

트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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