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금천면, 마음나눔 100원 바자회 눈길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19/11/05 [17:03]

나주 금천면, 마음나눔 100원 바자회 눈길

화순투데이 | 입력 : 2019/11/05 [17:03]

나주 금천면, 마음나눔 100원 바자회 눈길

나주시 금천면은 지난 8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두성) 주관으로 면사무소 주차장 일대에서 면민과 외국인 이주 근로자 간의 소통과 화합 증진을 위한 2회 마음나눔 100원 바자회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00원 바자회는 정든 모국을 떠나 언어와 문화가 다른 낯선 환경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옷, 신발 등 생활필수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나눔 행사다.

 

지난 해 금천면 연동마을 주민(공익활동가)들이 직접 기획·추진한 행사로 금천면주민자치위원회,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다양한 루트의 민·관 협력과 지원을 통해 이뤄낸 주민주도형 주민자치 모범활동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바자회 물품은 면민과 각계각층의 기관·단체 기증을 통해 마련됐으며, 특히 추운 겨울철 작업에 필수인 방한의류를 비롯한 다양한 생필품이 제공돼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와 함께 행사장 일대에서는 따뜻한 차 나눔, 오카리나·우크렐레·통기타 연주 등 다양한 재능기부 공연이 펼쳐지며,지역민과 거주 외국인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구현됐다.또한 금천면 주민자치위는 이번 행사 후원에 힘써준 나주빛가람로터리클럽(회장 윤기웅)과의 지원 협약을 체결, 주민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황덕연 금천면장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따듯한 겨울나기에 동참해준 주민자치위원들과 면민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주민자치위원회와 나주빛가람로터리클럽 간 협약이 면민 행복지수를 높이는 행복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주시,‘협치와 상생주제로 공익포럼 개최 

6일 공익활동지원센터서 읍··동 주민자치위원 등 40여명 참석

전문가 발제, 참석자 질의응답 등 협치 활성화 방안 논의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6일 오후 3시 공익활동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읍··동 주민자치위원,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공익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시민이 참여하는 공론의 장을 통해 지역 상생에 대한 논의를 활성화시키고자 마련됐으며, ‘협치를 통한 상생나주를 주제로 협치 개념 정립을 위한 전문가 발제와 참석자 간의 의견을 공유하는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첫 번째 전문가 발제자로 나선 박영주 동신대학교 교수는 협치의 등장 배경과 함께 지역의 사회적자본 형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두 번째 발제자인 민현정 광주전남연구원 박사는 마을에서의 협치 의미와 읍··동 단위 마을 협치 사례를 통해, 마을 내 협력과 연대, 그리고 협치를 이루는 주민자치적 마을 생태계 형성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전문가 발제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포함한 각 주체들의 다양한 의견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협치 및 주민자치회 초기 활성화의 어려움에 대한 공통된 의견과 함께 방향 설정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구했다. 이에, 발제자들은 나보다 공공의 이익을 우선해, 공동목표를 정해 합의하고 성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문화가 뿌리내려야 한다고 답했다.

 

소영 나주시 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이번 포럼이 지역 내 협치 문화 정착을 위해 한 단계 도약하는 밑거름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협치와 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키워갈 수 있는 공론의 장을 지속해가겠다고 전했다

 

 

나주시, 생물테러 대비 모의훈련 유관기관 공조 강화

나주시(시장 강인규)5일 오후 3종합스포츠파크에서 보건소·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2019년 합동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 훈련은 예측 불가능한 생물테러에 대한 유관기관과의 공조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위광환 나주부시장을 비롯해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훈련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생물테러로 의심되는 백색가루가 시민의 날 행사장에 살포되는 가상 시나리오로 실시됐다.

 

오후 315분께 행사장 일대 백색가루 발견을 시작으로, 112신고 접수 및 초동대응팀(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출동 요청 초동대응팀 현장 출동, 전라남도 질병관리본부 상황보고 생물테러 노출자 관리(백색가루 다중키트 검사) 노출자 제독 후, 응급진료소 이동 테러범 검거, 사전 경위보고 후 상황종료 순으로 신속한 대응 능력 강화에 초점을 둔 현장감 있는 훈련이 진행됐다.  

 

위광환 부시장은 생물테러 대응 핵심은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한 신속한 초동 대처라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의 발 빠른 대처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명확한 공조체계 수립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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