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중동에서 최초로 풍력발전소 준공

한전 단독지분 100% 투자, 요르단 푸제이즈 풍력발전소 89.1MW 준공
20년간 사업운영을 통해 약 5.8억 달러(한화 약 6,739억 원) 매출 기대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19/10/16 [11:49]

한전, 중동에서 최초로 풍력발전소 준공

한전 단독지분 100% 투자, 요르단 푸제이즈 풍력발전소 89.1MW 준공
20년간 사업운영을 통해 약 5.8억 달러(한화 약 6,739억 원) 매출 기대

화순투데이 | 입력 : 2019/10/16 [11:49]

 

▲     © 화순투데이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1015일 오전 11(현지시각) 요르단 후세이니

에서 89.1MW 푸제이즈 풍력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갑 한전 사장, 할라 아델 자와티(Hala Adel Zawati) 요르단 에너

지광물자원부 장관, 암자드 알 라와시데(Amjad Al-Rawashdeh) 요르단전력공사 사

장 등 주요 인사 120여 명이 참석했다.

 

본 사업은 한전이 지분 100%를 투자하여 사업 개발단계부터 발전소 건설과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단독으로 진행하는 사업(민간투자사업, BOO)으로, 한전이 중동에

서 추진하는 최초의 풍력사업이라고 밝혔다.

 

한전은 2013년 요르단 에너지광물자원부가 국제 경쟁입찰로 발주한 본 사업의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201512월 전력판매계약 체결, 201612월 재원조달

성공에 이어 지난 7월 성공적으로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상업운전 이후 향후 20년간 운영하여 투자수익을 회수하는 사업으로,5.8억 달러

(한화 약 6,739억 원)의 매출이 기대되는데, 총사업비는 약 1.81억 달러이며 사업비는

한전이 설립한 요르단 현지법인을 통해 한국수출입은행, 국제상업은행등으로 부터

프로젝트 파이낸싱방식을 통해 조달했다.

 

푸제이즈 풍력발전소의 준공으로 한전은 요르단에서 알카트라나 가스복합화력 발전

(373MW, 20122월 준공)암만아시아 디젤내연 발전소(573MW, 20154

준공)와 함께 세 곳의 발전소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요르단 전체 발전용량(5,236M

W, 2018년 기준)의 약 20%(1,035MW)를 담당하는중추적 발전사업자의 지위를 확

보했다.

 

또한, 한전은 요르단 이외에도 UAE 원자력 발전소(5,600MW) 및 슈웨이핫 S3 가스

복합화력 발전소(1,600MW), 사우디아라비아 라빅 중유화력 발전소(1,204MW) 건설

·운영 등 중동지역에서 발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발전소 준공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푸제이즈 풍력발전소의 성

공적인 준공이 한전과 요르단의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요르단의 신재생 에너지 확대에 한전이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 앞서 14일 김종갑 한전 사장은 오마르 알 라자즈(Omar Al-Razzaz)

요르단 총리와의 면담을 통해 신재생 및 송배전 등 요르단 전력산업 전반에 걸쳐 상

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한편, 한전은 2006년 중국 감숙·내몽고·요녕 지역 신재생사업(1,024MW)을 시작으

2017년 일본 치토세(28MW)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한데 이어 이번에 요르단 풍력

발전소를 성공적으로 준공하여 신()기후 체제에서 전 세계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

신재생 에너지 확대 정책에 부응함은 물론,글로벌 신재생 발전사업자로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포토/화보/이슈
화순군, 2019 농업인지도자(4-H) 육성 국무총리상 수상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