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에너지자립마을 확대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19/09/03 [15:27]

나주시, 에너지자립마을 확대

화순투데이 | 입력 : 2019/09/03 [15:27]

나주시, 에너지자립마을 확대 환경 지키고, 비용도 아끼고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난 2018년에 이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대규모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확대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0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3.5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2종 이상의 신재생설비를 마을단위에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녹색에너지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120개 사업을 응모했으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1차 공개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통해 95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13.5)에 시비(11.5), 민간자부담금(2) 등 총사업비 27억을 투자해, 내년부터 공산면, 반남면 공공시설 및 일반주택 330개소에 태양광(317개소, 981kW), 태양열(13개소, 530)을 설치한다. 이 사업을 통해 연간 364t의 화석에너지 대체 및 연간 25천만원의 에너지 사용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다중이용 시설인 마을회관 및 경로당 13개소에 태양열 급탕시설을 보급, 시민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에너지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주거지 시설 유지비용 절감은 물론, 신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에 큰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확대에 힘쓰고, 에너지수도 비전을 시민이 한층 더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시면, 금천면 복지회관 등에 태양광 및 태양열 설비를 보급, 완료한 바 있다.

 

오메 시원해라나주시 양로원, 발마사지에 웃음 꽃

매월 1, 관내 사회복지시설 방문 노년기 건강지킴이 역할 톡톡

나주시보건소는 25일 다도면 소재 나주시양로원을 방문, 어르신 28명을 대상으로 발 건강을 위한 사랑의 발 마사지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발 관리 사업은 지난 2015년 시민체감시책으로 발굴해 연 평균 59,000여명의 어르신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왔으며, 발 관리사들을 양성, 고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효과도 누리고 있다.

 

보건소는 발 관리사 52명을 양성해, 매월 1회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노년기 혈액순환 및 오장육부 건강에 특효인 발바닥 마사지 서비스를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 건강 발 관리 서비스는 주민건강 증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봉사자로서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시민이 체감하는 건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시, 교통약자 배려한 전기차 충전소 1호점들어선다

한전 나주지사, ()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과 구축 협약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24일 시청 이화실에서 한국전력 나주지사, ()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과 함께 교통약자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지난 1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의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전기차 충전소 설치 요청에 따라, 한전 나주지사에서 공공성 강화를 목적으로 교통약자 전용 전기차 충전시설을 시범 구축·운영하기로 하면서 추진됐다.

 

타 지자체(제주도)의 경우, 교통약자 전용 전기차 충전소 설치, 운영에 자체 예산을 투입한 사례는 있으나, 한전에서 직접 설치,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협약에 따라, 한전 나주지사는 올해 안으로 나주시 남내동 공영주차장(남내동 67)에 교통약자 전용 전기차 충전시설 1개소를 구축, 운영하기로 했다.

 

나주시는 충전소 부지 무상 제공 및 충전소 지붕 설치를, 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은 충전기 사용에 대한 사용자 안전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교통약자 전용 전기차 충전소(급속50kW)는 휠체어 이동이 가능하도록 일반 충전소에 비해 넓은 주차면에 조성된다. 충전커넥터 및 충전디스플레이 또한 지면에서 1~1.3m높이로 비교적 낮으며,기상악화에 대비해 차량 출입구까지 덮을 수 있는 지붕(캐노피)구조물을 설치해 사용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전기차 700대 시대를 맞아,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대한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는 시점에 교통 약자를 위한 충전소 설치, 운영에 협력해주신 한전 나주지사, 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에너지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비가와도 우리는 논다 나주향교 놀기의 신성황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 학교 212회차 프로그램 진행

가을비가 청량하게 내리는 가운데 나주향교 굽은소나무학교 놀기의 신’ 2차 프로그램이 지난 21일 나주향교에서 진행됐다. 930분경 프로그램 참여 아동들은 등록 후, 전통 군복 의상인 쾌자를 입고 나주향교 명륜당에서 상읍례 재현 행사에 참여했다.

 

상읍례(相揖禮)향교나 서원, 서당 등 교육기관에서 유학(儒學)을 공부하는 스승과 제자사이에 이어져 내려오는 강학(講學)의 법례(法禮)조선시대 율곡선생이 해주 문헌서원에서 최초로 행했다. 참여자들은 오후 일정으로 금성산 숲 놀이를 계획했으나 우천 날씨로 충효관 내부에서 숲 놀이를 비롯해, 다시면 동뫼골 마을 체험인 전통 떡 만들기와 샌드아트 체험놀이 등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광주에서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오늘은 모든 것을 새롭게 경험한 날인 것 같다, “향교도 새롭고, 놀이도 새롭고, 친구들도 새로 사귀니 재미있는 날이다라고 즐거워했다. 놀기의 신은 일상에서 컴퓨터와 핸드폰 게임에 파묻혀 있는 아이들이 단 하루만이라도 컴퓨터, 핸드폰 없이 몸으로 놀아보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지역에 상관없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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