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식]나주문화원, 나주의 정체성 찾는 ’나주학‘ 강좌 운영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19/08/12 [09:02]

[나주소식]나주문화원, 나주의 정체성 찾는 ’나주학‘ 강좌 운영

화순투데이 | 입력 : 2019/08/12 [09:02]

                역사로 나주를 찾고 문화로 나주의 미래를 열다

나주문화원, 나주의 정체성 찾는 나주학강좌 운영   

지역을 바로 세우고 정체성을 찾는 나주학이 점진적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을 찾아 지역사회 관계에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하는 새로운 시민의 상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나주문화원(원장 최기복)은 지방시대의 미래를 열어갈 나주학의 정립을 위한 시민강좌와 치유와 성찰의 자기 서사 쓰기를 통해 시민의식을 고취시키는 찾아가는 어르신 국어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1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주문화원 다목적실에는 시민 100여 명이 모였다. 지역민들이 나주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알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나주사람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나주지역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여러 가능성을 그려보고 찾는 나주학강의를 듣기 위해서다.

 

나주학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3 년째 이어가고 있다. 나주학강좌는 시작 초기부터 오래된 역사성을 가진 나주를 알고 현재의 관점에서 과거를 고찰하여 다음 세대에 그 뿌리를 전하려는 기획의도에 맞게 주민들의 참여 열기는 뜨거웠다. 시대변화에 따라 지역에 대한 인식이 고조되면서 지역학 연구의 중요성과 의미가 날로 커지고 있다는 반증이다.

 

결국 지역의 미래는 지역의 전통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짚어 미래의 방향성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날 최기복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나주학 강좌를 통해 지역의 역사적 이해와 정체성을 재발견하고 지역의 미래 발전상을 모색하자면서 천년 나주의 전통과 미래 천년 나주의 발전을 위해 나주의 정치와 경제, 사회와 문화, 과학기술, 예술에 대한 포괄적이고 선제적인 정책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린 동네에서 영화본다

 

나주시 영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나형수,이춘형)가 지역 중·장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하는여름, 동네 영화관이 한 여름 힐링(healing)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영산동 지사협은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난 8일 천만 관객 영화극한직업에 이어,23일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과 함께2를 상영했다.

 

동네 영화관 사업은 문화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층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영산동이 지난 2018년부터 지역특화시책으로 2년 째 추진해오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주민 A씨는 “1년에 한두 번도 가기 힘든 영화관이 가까운 복지관에 생긴 덕분에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공간에서 이웃들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어 매우 즐겁다, “사업이 더욱 활성화돼서 매주, 매달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춘형 영산동장은 동네 영화관 운영에 힘써주시는 지사협 위원들을 비롯해, 각종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자발적인 성금을 지원해주고 계신 관내 기업체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시책 발굴과 추진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산동은 오는 96일 올해 마지막 영화 상영을 실시할 예정이다

 

나주시, 쌀의 날(8.18.) 기념 시청, 농어촌공사에서 쌀 소비 촉진 위한 쌀떡 나눔 행사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제5쌀의 날’(818)을 기념해 20일 시청과 농어촌공사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 떡 나눔행사를 오전과 오후 각각 실시했다고 밝혔다. 쌀의 날은 국내 쌀 산업에 대한 범국민적 가치 확산과 쌀 소비촉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날이다.

 

쌀의 한자어 미()++로 풀어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88번의 농부의 수고로움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아 818일로 지정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평균 약 61kg(2018. 1. 기준)으로 조사됐다. 이는 국민 1명 당 하루에 섭취하는 쌀밥이 두 공기도 못 미치는 역대 최저 수치로 우리 쌀 소비 감소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나주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흑미, 백미)로 만든 가래떡을 2개 기관 임직원들과 나누며, 맛과 영양이 좋은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지역 쌀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한 쌀 소비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쌀떡 나눔 행사를 통해 아침 끼니를 거른 시청 직원들의 허기를 달래고,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우리 쌀을 활용한 제과·제빵, 브런치, 디저트 가공 지도사반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우리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해가겠다고 말했다.

 

나주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범인 또 잡았다

전남 나주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이하 센터)가 최근 꼼꼼한 관제활동을 통해 차량 내부 절도 용의자 검거에 기여하며, 나주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19일 시에 따르면 센터관제요원들은 지난 11일 새벽 4시 무렵, 인적이 없는 야심한 시간을 틈타 성북동 공용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 접근해 절도 행각을 벌이던 용의자 A씨를 발견, 센터에 상주하는 경찰에 보고했다.

 

관제요원들과의 실시간 공조를 통해 범행 장소에 출동한 경찰은 범인을 현장에서 검거하고 시민의 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에 대한 공로로 감사장을 전달한 정경채 나주경찰서장은 늦은 밤 취약시간대에도 불구, 꼼꼼한 관제를 통해 절도범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 통합운영센터 요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센터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관제 요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2015년 문을 연 나주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는 CCTV관제요원과 경찰이 24시간 상주하며, 신속한 대응·공조체계를 통해 각종 사건·사고를 해결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범죄 44, 교통사고 39, 실종자 50건의 관제 실적을 올렸으며, 시민의 안전한 귀가, 불법 쓰레기 투기 적발, 화재 감시, 범죄 우발지역 관제, 치매노인 실종사고 대응, 실시간 교통사항 안내 등 스마트기술을 활용, 시민이 안전한 치안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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