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물럿거라’...화순군, 생활밀착형 폭염 대책 추진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19/07/31 [18:11]

‘무더위 물럿거라’...화순군, 생활밀착형 폭염 대책 추진

화순투데이 | 입력 : 2019/07/31 [18:11]

횡단보도 그늘막, 승차장 대형 얼음 등 설치

 

▲ 부영1차 놀이터 쿨링포그 설치     © 화순투데이


화순군
(군수 구충곤)이 군민이 쾌적한 여름 나기에 필요한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군은 폭염 기간 재난대책반을 상시 운영하며 생활밀착형 폭염 저감 시설사업을 추진 중이다. 폭염으로 인한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일상생활에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그늘막, 쿨루프, 쿨링포그, 도로변 살수, 대형 얼음 설치 사업이다.

 

군은 주요 횡단보도에서 신호대기 중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을 23곳에 추가(기존 설치 12) 설치했다.화순읍 시가지 주요 승차장 20여 곳에는 대형 얼음을 비치해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시원함을 선사한다.

 

화순읍 관내 도로에 폭염 기간 살수차로 도로변에 물을 뿌려 도시 열섬화 현상을 최소화하고 도로의 노면 변형 방지, 미세먼지 제거 등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건물 지붕이나 옥상에 태양열 반사와 차단 효과가 큰 흰색 차열 페인트를 도색하는 쿨루프 사업을 화순읍 감도3리의 무더위 쉼터 옥상 등 4곳에서 추진했다. 쿨루프는 건물에 흡수되는 열을 감소하는 효과가 있어 표면 온도를 15도 이상 낮춘다.

 

부영1차 아파트 놀이공원 등 화순읍 번화가에서는 쿨링포그 사업을 펼친다. 쿨링포그는 정수 처리한 물을 특수 노즐을 통해 인공 안개로 분사하는 것으로, 더운 공기와 만나 기화하면서 주위 온도를 3~4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폭염에 따른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분야별 점검 활동 등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폭염 등 자연재해로 사고가 나면, 군민 생활안전보험을 통해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으니 생활안전보험을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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