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치평동 클럽 사고, 세계수영대회 선수 8명 경상

경미한 부상 선수 7명 병원 처치 후 선수촌 복귀..조직위, 병원치료 등 FINA보험사와 연계 각종 편의 최대한 제공

조순익 기자 | 기사입력 2019/07/27 [11:23]

광주 치평동 클럽 사고, 세계수영대회 선수 8명 경상

경미한 부상 선수 7명 병원 처치 후 선수촌 복귀..조직위, 병원치료 등 FINA보험사와 연계 각종 편의 최대한 제공

조순익 기자 | 입력 : 2019/07/27 [11:23]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27일 새벽 발생한 상무지구 클럽 사고로 부상을 입은 사람 중 이번 수영대회에 참가한 선수가 8명이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피해자 8명 중에 7명은 경상으로 치료 후 선수촌으로 복귀하였고, 1명은 다리 열상으로 오늘 가벼운 봉합 수술 후 선수촌에 복귀할 예정이다.

 

피해 내용을 보면 열상 환자 5, 타박상 3명으로 분류되고 있다.

 

조직위는 이번 피해자에 대해서 병원치료와 수송, 동행, 통역 등 관련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며, FINA보험 한국대행사와 연계해 주는 등 각종 편의를 최대한 제공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새벽 시간에 클럽에서 일어난 예기치 못한 사고였지만 일부 수영대회 참가선수가 포함되어 있어 신속히 부상자 치료 등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각국 수영연맹에 대회가 끝나고 선수들이 귀국하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 놓지 말고 선수들 안전과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는 협조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와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29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건물 2층의 클럽 복층 구조물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손님들이 깔리면서 최모(38)씨가 숨졌으며 중상을 입고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오모(27)씨도 끝내 사망했다.

 

부상을 당한 17명은 광주 시내 병원이나 선수촌 메디컬센터에서 치료를 받았다.

 

광주 서구에 따르면 이 클럽은 건물 2층 영업장 내부에 자 형태의 복층 구조물을 설치해 영업했다.

 

행정기관에 신고된 클럽의 연면적은 하부 396.09, 복층 108등 총 504.09.

 

그러나 클럽 측은 약 200면적의 복층 공간을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 증축한 것으로 행정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구조물이 무너져내린 곳도 불법 증축한 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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