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휴가철 총 8,833만 명, 하루 평균 491만 명 이동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 지정

김인서 기자 | 기사입력 2019/07/23 [07:00]

올 여름휴가철 총 8,833만 명, 하루 평균 491만 명 이동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 지정

김인서 기자 | 입력 : 2019/07/23 [07:00]


올 여름휴가철총 8,833만 명, 하루 평균 491만 명이 이동하고 84.1%가 자가용을이용할것으로조사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7월 25일(목)부터 8월 11일(일)까지 18일간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에게 안전한 교통 환경과 원활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시행할 계획이다.

중 1일 평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대수는 약 471만 대가 될 것으로 예상(전년 대비 1.9% 증가)되며, 이는 평시 주말(약 439만대)보다는 많고, 평시 금요일(약 500만대)보다는 적은 수준이다.

휴가지로 출발하는 차량은 7월31일~8월1일, 휴가지에서 돌아오는 귀경차량은 8월3일~4일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휴가지역은 동해안권 31.8%, 남해안권 21.3%, 제주권 10.9% 순이며,고속도로 이용비율은 영동선 19.7%, 경부선 18.7%, 서해안선 10.4% 순으로 조사됐다.

피서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졸음쉼터 등에 화장실을 확충(797칸)하고, 졸음쉼터에 그늘막 설치(204개소), 자동차 무상점검 등도 실시한다.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휴게소(246개소)와 졸음쉼터(226개소)에서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함께 휴가지 인근 톨게이트와 휴게소 주변에서 음주운전·안전띠 미착용 등을 집중 단속하고, 교통량이 집중되는 주요 구간에는 한국도로공사 드론(32대)과 경찰청 암행순찰차가 협업하여 전용차로 위반, 과속·난폭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고속버스는대책기간 중 예비차량(112대)을 투입하여 운행횟수를 평시보다 1일 평균 1,236회(5,301회→6,537회) 늘려 수송능력을 23.3% 확대할 계획이다.


전국 188개 노선을 일정기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고속버스 정액권(프리패스 여행권)은 올해 4월 19일부터 고속버스 통합 누리집(www.kobus.co.kr) 및 모바일 앱에서 판매 개시하였으며, 이번 하계휴가 기간 동안 이를 이용하여 고속버스로 휴가를 떠날 경우 많은 이용객들이 여행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고속버스 정액권은 주중 4일권(월∼목, 7.5만원), 5일권(주말포함, 11만원), 7일권(주말포함, 13만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 프리패스 이용절차
① 고속버스 모바일 앱 또는 고속버스 통합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로그인
② free-pass 4일권, 5일권, 7일권 중 1개 선택, 이용기간 선정하여 결제
③ free-pass로 이용노선 예매(예매한 승차권은 취소 또는 시간변경이 자유롭게 가능)
④ free-pass 환불정책 : 사용시작 전일까지 취소 시에는 전액환불, 사용 시작일부터는 환불 불가


철도는 대책기간 중열차 운행횟수를 평시보다 1일 평균 5회(773회→778회) 늘려 수송능력을 0.6% 확대할 계획이다.

고속열차는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임시열차 운행(7.29~8.1, KTX 40회) 및 중련편성(7.30~8.1, SRT 14회)을 통해 공급좌석을 늘릴 계획이며, 일반열차는 지역축제 일정 등을 고려하여 기간 중 장항선, 전라선, 경부선에 새마을호 임시열차를 총 52회 추가 운행할 예정이다.

한편, 기존 운행하던 무궁화호 중 일부는 망상해수욕장(7. 19.~8. 18.) 및 분천역(7. 19.~8. 18. 중 토·일)에 임시로 정차할 계획이다.


항공은 대책기간 중 국내선 항공기 운항횟수를 1일 평균 12편(469편→481편) 늘려 수송능력을 2.6% 확대할 계획이며, 항공수요를 감안하여 혼잡 예상일에는 최대 75편(8.3)을 증편할 계획이다.


항공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점검인력을 추가배치하여 첨두시간대 출입국 시간을 최소화하고, 주차면 추가 확보(인천공항 7,568면) 및 주차안내 인력 증원, 인터넷 등을 통해 실시간 주차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운은 원활한 수송을 위해 기간 중 여객선 운항횟수를 1일 평균 101회(778회→879회) 늘려 수송능력을 13% 확대할 계획이다.

선착장과 항만 인근에 임시 주차장을 확보(14개소 1,840대)*하고, 주 전산기 및 네트워크 보안장비 등 점검·관리를 통해 연안여객선 이용객의 발권 및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김상도 종합교통정책관은 “국민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하여 가급적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고, 교통질서를 꼭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원본 기사 보기:휴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광고
포토/화보/이슈
화순군, 조생종 찰벼 청백찰 첫 수확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