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미얀마 맹그로브 조림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줄인다

WIF · 에코아이와 미얀마 맹그로브 조림 CDM 사업 계약 체결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19/06/10 [11:02]

한전, 미얀마 맹그로브 조림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줄인다

WIF · 에코아이와 미얀마 맹그로브 조림 CDM 사업 계약 체결

화순투데이 | 입력 : 2019/06/10 [11:02]

 

▲ 계약 기념 식수     © 화순투데이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531() 미얀마 양곤에서국제환경단체인 W

IF(Worldview International Foundation), CDM 사업개발 및 컨설팅 전문기업인 에코아

와 함께미얀마 맹그로브 조림 CDM 사업 계약체결하였다.

 

[맹그로브: 염분이 있는 해안가에 서식하는 나무로 높이 25~30m, 직경 2.5m까지 성장하여 온실가스 흡수량이 매우 많은 수종임]

  

이번 사업은 한전과 에코아이가 공동 투자하고 NGO단체인 WIF가 미얀마에서 50ha

규모의 해안지역에 맹그로브 숲을 조성하여 온실가스를감축하는 CDM 사업으로 향후

20년간 총 17만 톤의 배출권 확보가 가능하다.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청정개발체제)사업: UNFCCC의 교토의정서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으로서 선진국들이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투자하고, 감축실적을 자국의 감축 의무 이행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맹그로브 조림사업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뿐 아니라 해안가에 조성된 숲을 통해태풍,

쓰나미 등 자연 재해로 부터 미얀마 국민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이 사업을 위해 맹그로브 씨앗 채취, 양묘, 식재 등에 지역 주민들을 직접 고용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사업을 통한 배출권수익을 지역 사회에

부 환원하기로 했다.

 

한편 한전은 사업계약 전일인 530()에 미얀마 산림청과 향후 시행 될 맹그로브 조림 확산사업 시행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고22,000ha 335,000ha 사업에 한전이 참여하고, 사업을 통해 얻어지는 탄소배출권은 한전이 소유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향후 체결 하기로 협의했다.

 

한전은 이 사업에 대해 올해 안으로 UN에 사업등록을 완료하고,‘20년 초까지 UN으로부터 탄소배출권을 발급받을 계획이다.

 

이 사업은 국내기업이 최초로 해외 조림분야에서 시행한 CDM사업인데이번 미얀마 맹그로브 조림 CDM 계약은 대량의 배출권을 확보하는한편맹그로브 조림 사업 시장을 선점함으로써 향후 사업을 확대할 기반을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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