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산림조합 제19대 조영길 조합장 취임

장민구 기자 | 기사입력 2019/03/25 [14:19]

화순군 산림조합 제19대 조영길 조합장 취임

장민구 기자 | 입력 : 2019/03/25 [14:19]

▲ 조영길 조합장 부부와 형제들!!     © 화순투데이


지난 3'13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단 3표 차로 당락이 결정되어 전국 최고의 격전지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화순군 산림조합이 25일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조합원 그리고 당선자 가족과 많은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자인 제19대 조영길 조합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 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나주화순위원장,문행주 도의원,산림조합 임성훈 광주전남 본부장,농협중앙회 김천국 화순지부장,정삼차 축협장,김정수 동복조합장, 3선의 의정 활동을 함께했던 의정동우회 회원과 전직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으나 구충곤 군수를 비롯한 현역 군의원들은 단 한 명도 참석치 않아 여타 농협조합장 그것과는 큰 대조를 이뤄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조영길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간발의 차로 당선시켜 주신 모든 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말하고 절묘한 결과로 또다시 구사일생의 기회를 제공하여 초심을 잃고 방심한 자신에게 큰 교훈을 안겨주신 여러분께 답례를 올린다며 바닥에 엎드려 큰 절을 올리고 이제는 새로운 각오로 분열과 갈등을 봉합하여 여러분과 함께 화순산림조합을 반석위에 올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상대방에게도 격려를 보내자며 박수를 유도하고 4년 전 첫 취임 후 중장기 발전계획의 일환으로 화순광업소와 협약(MOU)을 체결 작약 33만 본을 식제 이제 곧 수확을 앞두고 있고 금융분야도 만성적자에서 200% 신장시켜 흑자로 전환했으며,군수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화목장작도 원활한 공급이 이뤄지는 등 자립기반의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자평했다.

 

▲ 신정훈 위원장과 문행주 도의원(우)     © 화순투데이


조영길 조합장은 끝으로 과거는 바꿀 수 없으나 미래는 바꿀 수 있다는 말을 가슴속 깊이 새겨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직분에 임하겠으며,조합원 여러분의 사회적'경제적'문화적 지위 향상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며 취임사에 갈음했다.

 

신정훈 위원장은 어려운 과정을 딛고 취임하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하고 어릴적 산림계장인 선친의 영향으로 산림의 가치를 잘 알고 있다고 말하고 화순은 건강과 힐링 등 인간에게 필요한 자산을 모두 소유한 산림의 보고로 의료연계형 산림치유 단지를 유치 향후 약 300억에 이르는 사업을 견인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다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행주 도의원도 축사에 나서 선거는 당사자에게는 천당과 지옥을 오가겠지만 지켜보는 이들에게 더없는 재미를 선사하는데 이번 선거가 바로 손에 땀을 쥐게하는 선거였다고 말하고 조 조합장은 그동안 3선의 의원을 거치는 등 늘 스릴 넘치는 삶을 살아왔고 앞으로 남은 3기 인생은 산림조합장으로 봉직할 것 같은데 3만블 시대를 맞아 휴양과 힐링 등 복지의 대명사인 산림이 중요한 시대인 만큼 그 능력을 크게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축원했다.

 

또한 전라남도가 추구하는 숲속의 전남 취지를 실려 전남 제2의 산림을 소유한 화순군이 그 최적지인 만큼 화순전남대병원과 함께 환자치유의 숲 조성과 국화축제와 연계 더욱 발전시켜 조합원 여러분의 소득 향상과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강조했다.

 

▲     © 화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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