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는 미세 먼지 마스크, 제대로 된 걸까?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19/03/05 [13:45]

내가 쓰는 미세 먼지 마스크, 제대로 된 걸까?

화순투데이 | 입력 : 2019/03/05 [13:45]

▲     © 화순투데이

최악의 미세먼지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닷새 연속 시행된다.

5일 오전 서울, 인천, 경기를 비롯한 충북, 충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미제먼지 방지용 마스크는 어떻게 고르는 것이 좋은지 살펴봤다.

 

가장 먼저, 구입하려는 마스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하는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KF94', 'KF99'와 같은 문자가 쓰여 있는지 본다.

KF는 ’Korea Filter'의 줄임말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하는 입자 차단 성능을 의미한다. 'KF94', 'KF99'는 평균 0.4㎛ 크기의 먼지 입자를 각각 94%, 99% 이상 걸러낸다는 뜻이다.

그러나 무조건 수치가 큰 마스크를 고집한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니다. 미세먼지 차단 성능이 뛰어나면, 호흡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미세먼지 수준과 자신의 호흡량을 고려해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노인이나 유아, 환자의 경우에는 주의하도록 한다.

 

보건용 마스크에는 정전기 필터가 삽입돼 있다. 면 마스크와 달리 물세탁을 하면 정전기 필터가 손상되고 모양이 변형돼 기능을 유지하기 어렵다.

또 한 번 착용한 마스크는 먼지, 세균에 오염되어 있다. 따라서 사용한 마스크는 세탁하거나 재사용하지 말고 버려야 한다.

휴지나 손수건을 덧댄 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밀착력이 감소해 미세먼지 입자 차단 효과가 떨어진다.

마스크를 쓸 때는 아무것도 덧대지 않고, 얼굴 크기에 맞게 밀착해서 착용하는 것이 좋다. 사용하려는 마스크가 허가받은 것인지 알고 싶을 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민원’ 홈페이지에서 검색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펌-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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