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나주시장“한전공대 설립, 철저히 준비해야”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19/01/28 [13:17]

강인규 나주시장“한전공대 설립, 철저히 준비해야”

화순투데이 | 입력 : 2019/01/28 [13:17]

강인규 나주시장한전공대 설립, 철저히 준비해야

2월 정례조회 주재 원활한 설립 위한 제도적 기반, 재정적 지원책 마련할 것

 

▲     © 화순투데이


강인규 나주시장은
1, 지난 달 유치 확정된 한전공대와 관련, “20223월 개교까지 원활하게 설립될 수 있도록 한 치의 오차 없이 철저히 준비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정례조회에서 강 시장은 한전공대 유치는 지난 2005년 혁신도시 유치 이후, 손에 꼽을 만한 가장 큰 성과라면서도, “이제는 성취감에서 벗어나, 우리 시에 산적해있는 숙제를 꼼꼼히 해결해야 한다.”, 이같이 밝혔다.

 

강 시장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특별법 제정 등 제도적 기반 및 행·재정적 지원방안 마련, 전담조직 운영 등을 본격 추진해야 한다.”면서, “우리 시가 수립한 종합계획에 맞춰 부서 간 협업을 바탕으로 차질 없이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설 명절 종합대책, 2019년 주민과의 대화, 구제역·AI 방역 등 월중 주요 업무 추진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 시장은 연휴기간 귀성객들이 불편이 없도록 응급 의료체계 확립, 교통대책 등 분야별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특히 성묘객이 많은 연휴 기간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등 각별한 관심을 주문했다.

 

이어,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예정된 주민과의 대화 자리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는 시민 중심 행사로 준비해갈 것이라며, “··동 지역 고질, 반복된 현안에 대해 주민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대안 제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강 시장은 “2월부터는 올해 우리 시가 계획한 업무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시기라며, “부서장을 중심으로 주요 시책과 공약 등 부서별 계획 업무들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시는 경직된 정례조회 분위기 개선 및 공직사회 활력 증진을 위해 2월 정례조회 테마를 문화가 흐르는 정례조회로 정하고, 통기타 가수 초청 공연 등을 진행하며, 참석 공직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강인규 나주시장, 올해 첫 현장간부회의 개최 29일 목사고을시장 방문

상인회 임원 등 10여명과 현장 간담회 개최

소상공인 애로사항 수렴,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논의

 

강인규 나주시장은 29일 나주목사고을시장에서 올해 첫 현장 간부회의를 갖고,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 대책을 논의했다.

 

강 시장을 비롯한 국··과장 주요 간부들과 목사고을시장 상인회 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내·외 경제 동향, 소상공인 종합지원대책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상인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애로사항 등에 대한 해소 방안을 강구했다.

 

간담회에 앞서 상인회는 지난 28일 한전공대 나주 유치 확정을 축하하며 강 시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기도 했다.

 

상인들은 오는 3월 중앙부처 지원이 종료되는 시장 매니저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지자체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버스노선체계 변경에 따른 순환버스 운영, 야시장 개장을 통한 시장 활성화 등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시정은 무역시장 개방과 대형유통업체 확대 등으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전념해갈 것이라며, “지역 경제의 근간이 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확대와 상권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오늘 상인들이 제안한 내용에 대해서는 부서별로 조속히 검토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지속적인 현장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데 힘써가겠다.”고 덧붙였다.

 

간담회 이후 강 시장은 목사고을시장 매일동점포를 돌며, 상인들의 안부를 묻고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 목사고을시장 비가림 시설 설치, 지붕 보수·정비, 시장 상인 택배비 지원 등 쾌적하고 안전한 전통시장 조성을 추진한 바 있다.

 

 

나주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자격 갖췄다.

강인규 나주시장이 한전공대 설립이 혁신도시로 확정된 직후 입장문을 발표하고 그동안 많은 성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민과 전남 도민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유치를 위해 경쟁을 벌였던 인근 광주광역시에도 위로의 말을 전했다.

 

다음은 강인규 시장의 입장문 전문이다. 

 

▲     © 화순투데이

11만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주시장 강인규입니다.

 

오늘 오전에 열린 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범정부지원위원회 본회의에서 한전공대 입지를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 혁신도시와 송림제 인근으로 최종 확정 발표했습니.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염원했던 한전공대가 우리 나주시에 입지하게 되었으며,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나주 건설에 한 획을 긋는 위대하고 당당한 성과를 여러분께 전해드릴 수 있어서 한없이 기쁩니다.

 

가장 먼저 그동안 한전공대가 나주에 입지할 수 있도록 노심초사해 주11만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결과가 있기까지 우리 나주인이 보여 준 힘과 저력은 자랑스런 나주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특별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님과 공직자,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항상 상생이라는 큰 틀에서 한전공대 입지 유치를 위한 공정한 경쟁에 임해 주신 이용섭 광주시장님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한전공대 유치를 통해 우리 나주는 빛가람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에너지 분야에 내실 있는 산학연 클러스터를 구축하게 되었고, 미래 먹거리인 에너지밸리 성공을 뒷받침할 든든한 지원군을 얻게 됐습니다.

 

이는 우리 나주는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도시가 되었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서의 충분한 역량과 자격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나주는 그 기대에 부응해야 합니다. 나주시는 11만 시민과 함께 한전공대가 세계 최고의 에너지 연구 중심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광주, 전남 시·도민 여러분!

 

지난 200511, 우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를 만들어 냈습니다. 오늘 날 빛가람 혁신도시는 시도민 여러분의 상생과 협력의 아이콘입니다.

 

저는 한전공대가 한 지역의 소유물이 아닌, 광주와 전남이 다시 한 번 상생 발전 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소망합니다.

 

20223월 개교까지 해야 할 일들이 참 많습니다.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특별법 제정 등 제도적 기반 마련, 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방안 등이 시급하게 논의되어야 하며, 대학설립에 따른 이주민 지원 대책과 이를 지원할 전담조직 운영도 검토해야 합니다.

 

이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 가능한 일들입니다. 정부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한전과 전남도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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