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곤 군수,동면 스마트팜축산단지 않겠다 선언

직원 시무식 직후 군청 앞 농성장 위로와 함께 중단 선언

장민구 기자 | 기사입력 2019/01/02 [15:06]

구충곤 군수,동면 스마트팜축산단지 않겠다 선언

직원 시무식 직후 군청 앞 농성장 위로와 함께 중단 선언

장민구 기자 | 입력 : 2019/01/02 [15:06]

구충곤 군수가 새 해를 맞아 직원 시무식 직후 군청 앞 광장에서 열리고 있던 동면 스마트팜 저지 대책위원회가 주관한 반대 투쟁 현장을 전격 방문 추위속에 농성중인 동면대책위 어른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한 후 군민 여러분이 원하지 않으면 절대 추진 않겠다고 선언했다.

 

▲     © 화순투데이


이로써 지난 몇 주간에 걸쳐 동면 운농리에 숨가쁘게 추진하던 친환경 스마트팜(ICT) 축산 단지는 물거품이 되어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었으며,강추위 속에 이른 오전 부터 농성중이던 반대대책위원회 주민들은 환호속에 농성을 끝내고 귀가 한숨을 돌렸다.

 

최충식 공동위원장과 정만조 화순군농민회 사무장의 주도로 군청이 떠나갈 듯 반대를 외치대던 농성장은 살벌하고 결연한 분위기 마져 느끼게 했는데 구충곤 군수가 추진하지 않겠다는 선언과 함께 그동안 조장된 갈등과 대립의 고리를 끊고 화평의 분위기를 찾아 새 해를 산뜻하게 맞을 수 있게 됐다.

 

스마트팜 축산시설은 지난 이명박 정부에서 추진했던 대단위 친환경축산단지로 화순군이 금년 3월로 예정된 정부사업에 응모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던 사업인데 언젠가는 추진해야 할 미래 축산산업으로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는 소규모 축산단지를 한 곳에 모아 약 10만여 수의 단지를 계획했었다.

 

한편 화순군은 시무식과 함께 최형열 부군수 취임식을 함께 열고 직원 상호간 인사를 나누고 박 부군수를 환영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최 부군수는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아 화순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 화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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