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UAE원전에 균열 가능성 낭설

장민구 기자 | 기사입력 2018/12/17 [15:18]

한전,UAE원전에 균열 가능성 낭설

장민구 기자 | 입력 : 2018/12/17 [15:18]

최근 에너지 인텔리전스의 기사를 인용 한국이 건설한 UAE바라카 원전에 대해 UAE원전규제기관(FANR)이 지난해 3호기 격납건물 벽에서 그리스가 발견 되었고 그에 따라 공극을 발견했으며,원자로 건물내 철근에서 콘크리트 외벽까지 누설길이 있을 수도 있다는 등 UAE 원전에 균열이 있을 가능성을 제기한 기사가 외신에 보도된 바 있다.

 

▲     © 화순투데이


한국전력공사 원전사업본부는 이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는데,당초 콘크리트 공극은 한전이 먼저 발견하고 ENEC측이 확인한 사안으로 콘크리트 공극 발견 이후 ENEC측은 건설허가 보유자로서 공식적으로 UAE원자력규제기관(FANR)에 이를 통보했고 철저한 조사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조사 과정에는 한전과 HSJV뿐만 아니라 조사결과 확인을 위해 ENEC측이 자체 계약을 맺은 독립적인 콘크리트 전문가가 투입되었고 이 과정 동안 FANR는 정기적인 보고를 받았으며, 보수계획 및 작업을 검토하였고 3호기 보수는 2018년 말에 완료 예정이라고 밝혔다.( HSJV : Hyundai Samsung Joint Venture, UAE원전 시공사)

 

보도 내용과 같이 2호기는 미미한 공극이 발견되어 한전과 ENEC측이 조사를 완료 보수 계획의 내부 검토가 진행중이며, FANR는 보수계획 및 후속 보수작업을 검토할 계획인데 1호기 및 4호기는 공극이 발견되지 않았고 2'3호기 보수 작업은 준공 일정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은 지난 2009년 말 원전건설 사업을 수주하면서 약186억 달러(약 21조원)의 계약을 체결했으며,한국수력원자력은 또 지난 7월 ENEC와 총 9억 2천만 달러(1조 400억원)의 운영지원계약(OSSA)을 맺었는데,내년 5월 부터 2030년 까지 누계로 약3천여 명에 달하는 운전원과 운영 인력을 파견하는 내용인데 원전 수출에 따른 누적매출액은 76조 원이 훌쩍 넘었으며,이를 환산하면 자동차 320만대,휴대폰 7378만대 수출과 비슷한 경제적 효과를 지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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