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소방서,동복119안전센터 개청 골든타임 확보

화순읍,능주면,동복면 등 관내 전역 긴급서비스망 구축

장민구 기자 | 기사입력 2018/11/30 [15:00]

화순소방서,동복119안전센터 개청 골든타임 확보

화순읍,능주면,동복면 등 관내 전역 긴급서비스망 구축

장민구 기자 | 입력 : 2018/11/30 [15:00]

군민의 안정적 삶을 위해 재난과 재해를 방지하고 예방하기 위한 기관인 화순소방서(서장 김도연) 동복119안전센터가 금일 개청식을 갖고 동복면, 남면, 북면은 물론 인근 지자체인 담양군 일부까지를 커버하는 소방 및 긴급 출동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 이른바 골든타임을 확보했다.

 

▲ 센터 전경     © 화순투데이


이로써 화순군은 중심부인 화순읍 센터를 비롯 능주방면의 능주센터 그리고 남면과 동복'북면을 아우르는 동복센터가 개청함으로써 화순군은 재해와 재난의 예방은 물론 긴급 출동서비스를 통한 구호활동 등 일상생활중 전방위적인 위험으로 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예방하는 시스템을 구축 더욱 살기좋은 고장을 만드는데 크게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동복 일원에는 구식 소방차 1대와 의용소방대원 2명이 2교대로 주간만 근무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었으나 화순군과 지역주민 그리고 소방 관계자의 혼연일체 협력과 노력으로 119센터 유치에 성공 소방차(펌프) 3대와 긴급구급차 2대 그리고 젊고 활기찬 대원 26명이 근무하는 등 명실상부 최신식 안전센터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화순소방서 이관민 행정과장의 경과보고에 의하면 센터는 동복면 천변길 7번지 동복 진입로 로터리 인근에 화순군이 제공한 부지 약 570여 평, 건축 연면적 218여 평에 철근콘크리트조'슬라브즙의 2층 1동의 규모로 신축 지난 3월 12일 착공하여 9월 2일 완공되었으며,약 17억 8천여 만원의 공사비가 투입되었다고 한다.

 

▲ 인사하는 화순소방서 김도연 서장     © 화순투데이


또한 금년 중으로 물땡크 차 1대가 보강 될 예정이며,2019년 초에는 소방대원도 5명이 증원 될 것으로 보여 완벽한 시설과 최대한의 인원 확보를 통해 대 군민 소방 및 구호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만반의 준비가 갖춰질 것이라고 말해 참석자들에게 더욱 든든함을 선사했다.

 

김도연 서장은 인삿말에서 오늘 이자리는 군수가 넓은 땅을 과감히 도에 기증 토대가 마련됐다고 말하고 또한 문전옥답을 지역의 안전을 위해 선뜻 양보하신 어르신 그리고 동복 면민의 염원을 담아 오늘 개청의 기쁨을 맞이할 수 있었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인사했다.

 

또 소방대원들도 대부분 가장 젊은 집단으로 구성 기동력과 활력이 넘치는 센터로써 지역의 안전을 지켜내고 예방하는 최첨병의 역할을 해 낼 것이라 자부하며, 앞으로도 화순군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모든 대원들은 24시간 불철주야 근무에 더욱 철저를 기할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하고 인사에 갈음했다.

 

▲ 강순팔 의장과 구충곤 군수(우)     © 화순투데이


화순군 구충곤 군수는 오늘 개청식 준비에 만전을 기관 관계자와 동복주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요즘 우행중 하나가 바로 골든타임인데 얼마나 빨리 위급상황에 대처하느냐에 따라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수 있느냐가 관건인 만큼 오늘 지척에 119센터가 개청되어 동복과 남면 그리고 북면 주민들은 더욱 안정감 속에 일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 군수로서 정말 기쁘기 그지없다며 속내를 감추지 않았다.

 

구 군수는 또 이자리는 그동안 동복면민 여러분의 끈질긴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119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 여러분에게도 지역민으로 부터 존경하고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격려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화순군의회 강순팔 의장도 축사를 통해 오늘은 개청을 위해 날씨도 협조하는 듯 포근하다고 말문을 열고 과거 도의원시절 화순군에 소방서를 유치한 구충곤 군수에게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를 전한다고 말하고 오늘은 가일층 행복한 화순을 만드는데 큰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인사했다.

 

▲ 바르게살기협의회 김형래 회장 환영사     © 화순투데이


김형래 바르게살기 화순군지회장은 지역민을 대표로 환영사를 낭독했는데 1914년 화순군은 동복과 능주 그리고 화순읍이 통합 오늘의 화순군으로 태동했다고 밝히고 오늘은 그때로 돌아간 듯 화순군의 중심이 이곳 동복으로 몰려든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며 서두를 꺼냈다.

 

또한 행사장 인근 유적지를 가리키며 동복의 옛 향수와 정취를 더듬어 내고 오랜 전통과 명예를 간직한 고장 동복의 자부심을 한껏 드러낸 후 소방차를 보니 어릴적 늘상 들어왔던 자나깨나불조심이란 격언이 불현듯 떠오르며 드는 생각이  이게바로 명품이 아닌가 한다며 구 군수에게 반문하는 등 시종일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개청을 축하 해주기 위해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는데 김도연 화순소방서장을 비롯 최형호 도 대응예방과장,이길척'고화자 의용소방대연합대장과 각 읍면대장, 구충곤 화순군수,강순팔 의장,신정훈 위원장,강일원 경찰서장,정혜인 교육장,조영길 산림조합장 그리고 동복면 박춘남 면장,김정태 파출소장,류재남 동복농협조합장과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     © 화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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