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청년층 720만명…내년부터 무료검진

뉴스포커스 인터넷뉴스팀 | 기사입력 2018/11/21 [09:25]

2030 청년층 720만명…내년부터 무료검진

뉴스포커스 인터넷뉴스팀 | 입력 : 2018/11/21 [09:25]
▲     © 뉴스포커스

 
국가 건강검진의 사각지대에 있는 20∼30대 청년 720만명이 내년부터 무료로 국가검진을 받아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를 이처럼 확대하는 내용으로 건강검진 실시기준을 일부 개정해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에 얹혀있는 20∼30대 피부양자와 세대원, 의료급여 수급권자도 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일반건강검진의 대상자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20∼30대 나이의 직장가입자 피부양자 461만3천여명과 지역가입자 세대원 246만8천여명,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세대원 11만4천여명 등 약 720만명도 무료로 국가건강검진의 혜택을 받게 된다.

 

개정안은 또 일반건강검진항목 이외에도 우울증을 조기 발견해 치료할 수 있게 20세와 30세에 각 1회 정신건강검사(우울증)를 받도록 했다. 20∼30대 청년세대의 자살사망률이 높은 점을 고려해서다.

 

통계청의 2015년 사망원인통계를 보면, 20대(20∼29세)와 30대(30∼39세)의 사망원인 1위는 자살이었다. 인구 10만명당 자살 사망자는 20대가 16.4명(43.8%), 30대는24.6명(35.8%)에 달했다.

 

현재 국가건강검진에서 우울증 검사는 40세, 50세, 60세, 70세에만 각 1회 시행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뉴스포커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광고
포토/화보/이슈
이재수 前기무사령관, 송파구 오피스텔서 투신, “한 점 부끄럼 없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