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여성농민회 창립 총회 개최

장민구 기자 | 기사입력 2018/11/20 [16:16]

화순군여성농민회 창립 총회 개최

장민구 기자 | 입력 : 2018/11/20 [16:16]

자주적 여성농민 조직으로 여성농민의 정치,경제,사회적 지위를 향상하고 이 나라의 자주,민주,통일을 이루어 여성농민의 인간다운 삶을 실현하기 위한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 화순군여성농민회(이하 화순여농) 창립 총회가 20일 화순읍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거행됐다.

 

▲     © 화순투데이


화순지역 여성 농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여성농민운동에 동의하는 일반여성도 회원이 될 수 있는데 화순여농은 읍면 지회로 구성하고 지회는 2개 이상의 마을분회 또는 회원 10인 이상으로 구성되고 있다.화순여농은 작년 8월23일 전국여성농민대회 및 여성농민 권리보장을 위한 국회대토론회 참가를 계기로 결의를 다지고 오늘에 이르렀는데 회장은 구경남 씨가 선출됐다.

 

화순여농은 지난 1월 22일 능주농협에서 제1회 화순여성농민학교를 개최 생명을 담은 토종씨앗,함께 지켜요의 주제로 강의를 들었으며,1월 29일 이땅에 여성농민으로 산다는 것은 주제의 제2강도 청취하였으며,지난 2월 21일 준비위원회를 결성 임시회장과 총무를 선출한 바 있다.

 

이후 5월과 7월 9월 11월 정기모임을 갖고 창립총회 준비에 박차를 가해 왔으며,사업계획으로는 여성농민 역량강화사업으로 여성농민학교와 전남여성농민 한마당 대회 참가 및 국내외 선진지 견학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며,여성농민 권리강화를 위한 투쟁사업,임원회의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한 일상사업 그리고 다양한 판매사업을 통한 재정적 자립을 목표로 매진할 계획이다.

 

구경남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여름 폭염속에서도 호미질을 멈추지 않았던 존경하는 여러분을 모시고 오늘 출범을 한다고 말하고 자식키우랴 지역사회에 봉사하느라 바쁘게 살아 온 여성농민이지만 아직까지 사회적지위나 대우는 기대에 못미치고 있어 오늘 화순여농의 출범은 여성농민 스스로 권리를 되찾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령화된 농촌에서 생산비도 못건지는 농사를 지으면서도 씨를 뿌리고 종자를 지키고 먹거리를 책임져가며 마을살림까지 도맡아하는 여성농민의 노동이 존중받고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화순여농이 변화의 씨앗이 되어 세상을 바꿔나가고자 한다며 생산의 주인,삶의 주인,실천하는 여성농민!여성농민이 행복한 농촌,여성농민이 살고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무리모두 함께 손을 맞잡고 달려나가자고 역설하고 인삿말에 갈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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