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빛가람동,주민자치회 시범동 선정 …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18/11/05 [16:19]

나주 빛가람동,주민자치회 시범동 선정 …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

화순투데이 | 입력 : 2018/11/05 [16:19]

나주 빛가람동, 주민자치회 시범동 선정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

민선7기 공약사업, ‘나주형 혁신자치 동()시범모델 개발확산본격 추진 

20~50여명 위원 구성, 시민 직접 참여 통한 자치분권 활성화 도모

 

나주시 빛가람동이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의 기능과 권한이 확대된 주민자치회시범동에 선정돼, 풀뿌리 주민자치 활성화에 나선다. 7일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정부의 자치분권 종합계획의 일환이자 민선 7기 공약인 나주형 주민자치회 시범동 사업을 빛가람동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지방 분권시대를 맞아 추진되는 주민자치회는 지역 내 주요 이슈와 과제를 시민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결정하는 읍··동 단위 주민대표기구다.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보강한 자치계획의 수립·실행, 주민총회 개최, 주민참여예산 제안 및 편성 참여, ()행정기능 중 주민생활과 밀접한 업무 등을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주민자치회 위원은 공개모집에 응모하고 주민자치교육을 이수한 주민 중 공개추첨으로 선정하며, 인원은 동()여건에 맞게 20~50명 내외 자율적으로 구성하게 된다. 시는 빛가람동 주민자치회 시범운영에 대한 추진성과를 바탕으로 추후 읍··동별 특성을 반영한 주민자치회 설립·운영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해 말까지 주민자치회의 기능 및 권한 강화, 주민총회 및 자치 계획 운영, 위원 선정방법, ·재정적 지원 확대 등을 골자로 지자체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 조례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달 8(오후 3, 한국콘텐츠진흥원 빛가람홀’)14(오후 5, 빛가람전망대 1) 2차례에 걸쳐,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자치회의 차이점, 주민자치의 이해와 운영방안, 주민총회를 비롯한 주요 역할 등 주민자치회에 대한 지역민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전설명회(강연)를 개최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빛가람동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통해 주민이 주도하고, 마을이 중심이 되는 자치분권 도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의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면서, “실질적인 권한 강화를 위한 조래 개정 등 시민이 주인되는 제도의 원활한 정착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에 힘써가겠다.”고 밝혔다

 

 

나주 노안면 주민 김상호 씨, 백미 기탁 

10여 년 전부터 익명으로 농사지은 쌀 기부 20kg백미 50포 전달

 

10여 년 전부터 매년 농사지은 쌀을 남몰래 기탁해온 나주 노안면 거주 김상호(, 52) 씨가 올해도 백미(20kg) 50포를 노안면에 기탁했다. 그동안 김 씨는 이 같은 기부행위에 있어 본인 이름이 밝혀지길 원치 않았으나 노안면 맞춤형복지팀의 제안을 받아들여 올해 기명으로 온정 나눔을 실천했다.

 

면 복지팀 관계자는 가진 것을 나누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고, 김 씨가 따듯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해주고 있어 이 사실을 지역민들에게 알리고 싶었다.”, 설득 이유에 대해 밝혔다.

 

김 씨는 매년 한결 같은 마음이다. 복지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어려운 이웃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근식 노안면장은 기부자의 따듯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나주시, ‘향교랑 놀자성황 속 마무리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 누적 1,000여명 참여 인기

 

2018년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학교 향교랑 놀자가 지난 3일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향교량 놀자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누적 관광객 1,000여 명을 달성하며 주말 오후를 즐겁게 해주는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이날 향교랑 놀자는 금성별곡 목판서화 체험을 시작으로 동익랑에서 우리 옷 입고 절하기, 가훈 써주기 등을 진행했다. 또 서익랑에서는 고누놀이와 쌍륙, 엽서컬러링 색칠하기를, 마당놀이가 벌어진 명륜당 앞마당에서는 비석치기, 굴렁쇠, 투호, 고리던지기, 팽이치기 체험이 각각 진행됐다.

 

나주 대호동에 거주하는 박 모(40)씨는 아이들이 이 프로그램을 좋아해서 몇 번 놀러왔다. 오늘은 딸과 비석치기, 망 줍기를 직접 해 보니 어렸을 적 추억과 친구가 생각났다.”,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에게 지지 않으려고 무척 애를 썼다. 아이와 함께 추억의 놀이를 해 본 이 시간들이 참 소중하고 즐겁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학교는 나주시(역사관광과) 주최, 동신대학교 문화박물관/평생교육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재청과 나주향교가 후원하고 있다.(문의 061-330-2956)

 

 

나주 동수농공단지 대한식품, 강추위 달랠 따듯한 누룽지 선물

이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20만 원 상당 누룽지 기탁

 

나주시 동수농공단지 식품제조업체인 대한식품(대표 한윤경)은 지난 1030일 지역 노인계층을 위한 위문품으로 누룽지 35박스(120만 원 상당)를 이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한윤경 대표는 언론매체를 통해 추운 겨울 한 끼니 조차 제때 해결하지 못하는 독거 어르신들의 딱한 사정을 지켜보면서 늘 안타까웠다.”, “복지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어르신들이 한 끼라도 따듯하게 드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는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누룽지를 전달받은 관내 독거노인 김 모(, 83)씨는 가족 없이 홀로 끼니 챙기기가 번거로워 거르기 일쑤였는데 이렇게 누룽지를 선물해주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온정의 손길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정종도 이창동장은 겨울철 몸도 마음도 따듯하게 해줄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윤경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연말연시를 앞두고 기부를 통한 복지문화가 정착되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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