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문화원 생활문화센터 ‘화순농악의 날’ 선포와 ‘화순농악단’ 창단식 개최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18/10/17 [11:53]

화순문화원 생활문화센터 ‘화순농악의 날’ 선포와 ‘화순농악단’ 창단식 개최

화순투데이 | 입력 : 2018/10/17 [11:53]

-화순농악 재건을 위해 노력할 것

-화순문화원 화순군생활문화센터 동아리 활동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 계획

 

화순문화원(원장 이영일)은 화순군생활문화센터 동아리로 등록되어 활동중인 한사랑과 함께 화순농악의 날선포식과 화순농악단 창단식을 지난 1014일 문화원 3층 공연장에서 한사랑 회원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했다.

 

▲     © 화순투데이


점점 우리군민들에게서 잊혀져가고 사라져만 가는 화순군의 세시풍속과 수많은 무형문화유산을 발굴 조사하여 군민들로 하여금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자
화순농악의 날선포와 함께 화순농악단창단식을 갖게 된 것이다.

 

이날 화순농악단 창단의 주역인 한사랑 동아리 우문순 대표는 전남무형문화재 제6호 한천농악 문화재이신 노판순, 전전박, 노승대 선생님께 1986년부터 직접 한천굿을 사사 받아온 김주현 농악단장을 비롯한 제자들로선 타 지역에 비하여 뒤쳐져만 가는 화순지역 전통 풍물굿이 안타까워 화순지역의 농악을 활성화 하고자 오늘 화순문화원의 지원속에 또 다시 38년만에 돌아온 연어가 되어 화순농악단을 창단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향후 노판순, 전전박 상쇠의 보풀이놀이, 노승대류 합장구놀이를 보급하여 화순농악단이 타 지역에 뒤지지 않은 판굿한마당을 화순군민들에게 보여줄 것을 다짐한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화순문화원 이영일원장은 화순농악단 창단식과 2시간 가까이 진행되는 화순농악 판굿을 지켜보고 한사랑동아리 중심으로 화순농악단을 창단하게 되어 기쁘게 축하하며 향후 기대가 크다. 항상 굿판은 즐겁게 웃는 얼굴을 짓고 굿물은 음과 양을 고려하여 제작해만 한다는 당부를 하였다.

 

▲     © 화순투데이


화순문화원 화순군생활문화센터 풍물동아리
한사랑(대표 우문순)’1980년부터 화순한천농악을 외부인 최초로 전수를 진행하여 지난 38년동안 광주권에 보급을 해왔던 전남대학교 농악반출신 최종석을 비롯하여, 선동수(남사당놀이 이수자), 김주현(전국민속예술대회 농악부분 우수상), 우문순(전국민속예술대회 농악부분 최우수상), 우남일(전국대학생풍물대회 최우수상), 최만석, 차재호, 양형승 등 회원 50명이 화순농악을 기반으로 활동 중이다.

 

아울러 화순문화원 화순군생활문화센터 동아리 한사랑에서는 오는 1027일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되는 ·호남 판굿한마당에 참석하고자 지난 5개월 동안 화순문화원 화순군생활문화센터 에서 맹훈련을 하였다. 이 행사는 1992년부터 한사랑에서 최초로 시작한 화순농악 과 대구농악간의 영·호남 문화교류이다.

 

화순문화원 화순군생활문화센터는 앞으로 다양한 문화 동아리들과 함께 문화 소외 지역 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운영으로 군민 문화향수 기회를 확대하고 생산적 문화 복지와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각 동아리 단체와 함께 노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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