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복초, 우리고장 얼 찾기 가을 풍경 콘테스트 열어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18/07/19 [11:17]

동복초, 우리고장 얼 찾기 가을 풍경 콘테스트 열어

화순투데이 | 입력 : 2018/07/19 [11:17]

동복초, 우리고장 얼 찾기 가을 풍경 콘테스트 열어

 

동복초등학교(교장 정오수)1025우리 고장의 얼을 찾아라는 주제로 가을생태체험을 다녀왔다. 장소로는 화순군 도암면에 위치한 천불천탑으로 세간에 널리 알려져 있는 천불산 다탑봉 운주사를 탐방하였다.

 

지금까지 운주사에 남아 있는 탑 중에 입구에 서 있으면서 높이가 가장 높은 운주사 구층 석탑을 필두로 운주사 석불의 전형을 보여주며 규모면에서 가장 큰 와형석조여래불 및 우아하고 개성적인인 최상의 석탑 예술의 특징을 가진 원형다층석탑 등을 학생들이 관심 있게 살펴보았다.

 

동복초는 SW운영 선도학교로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태블릿pc를 이용하여 학생들 각자가 운주사의 아름다운 가을풍경과 역사 유산을 사진으로 찍어 우수작을 선정하는 가을 풍경 콘테스트를 개최하였다. 붉게 물들어가는 단풍나무, 훨훨 날아다니는 나비와 잠자리는 물론 나무에 풍성하게 열린 감 등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사진에 담는 학생들의 모습 속에서 가을생태 체험의 즐거움을 충분히 만끽하고 있는 장면을 만나 볼 수 있었다.

 

               전북이리공고 관악합주단과 함께 교류음악회 개최

 

화순중학교 ( 교장 최영준 ) 관악합주단이 20181019일 전북 이리공업고등학교에서 이리공고 관악합주단과 함께 교류음악회를 열었다.

 

이리공업고등학교 관악합주단은 대한민국 관악제,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춘천 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실력있는 오케스트라로 18년의 전통이 있는 화순중학교 관악부와 함께 한 이번 교류음악회는 전남, 전북을 대표하는 학생오케스트라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다.교류음악회를 위해 오전에는 파트별 연습과 오케스트라 합주의 합리적인 연습 방법이라는 주제로 원광대학교 교육대학원 이창영교수의 특강이 있었다.

 

이리공고 음악교사 김규훈, 음악코치 정상춘, 화순중학교 지휘자 노학종 선생님의 지휘로 Legend of ancient hero 6곡으로 진행된 이번 교류음악회는 서로 알려주고 도우며 완벽한 합주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함께하는 것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악기를 통하여 보여주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우리는 그렇게 소중한 친구가 되어갔어요!

화순오성초-화순초 학급 교류 프로그램 정다운 교실 속 우정 여행실시

 

화순초등학교(교장 김성호, 이하 화순초)와 화순오성초등학교(교장 조영래, 이하 화순오성초)는 올해 4학년을 대상으로 학급 간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처음 시작은 화순오성초 4학년 담임교사의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저희 4학년은 한 반 뿐이라서 1학년에 입학한 이후 매년 똑같은 친구들과 수업을 받고 있어요. 학생들에게 새로운 수업 친구를 만들어주어서 신선한 자극을 주고 싶어요.”(화순오성초 4-1 담임교사 이성은)

 

이교사가 생각하고 있는 초등학교 6년 동안 같은 친구들과 수업을 받는 문제는 비단 화순오성초 4학년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남 대다수의 소규모학교에서 가지고 있는 문제이다. 지난 915일 전남교육청에서 열린 농산어촌교육 활성화 포럼에서 서길원 경기도교육청 교육국장도 언급한 바 있는 작은 학교 간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활동 전개는 소인수 학급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

 

이와 같은 생각을 한 화순오성초 연구부장도 인근 학교에 정식 공문을 발송하여 함께 교류를 해 보자는 제안을 하였고, 화순초 4학년 2반에서 손을 잡은 것이다.

 

제가 예전에 작은 학교에서 3명의 학생 담임교사로 근무를 했을 때 다른 학교와 화상으로 수업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새로운 수업 친구가 생기면 교실에 어떠한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는지 경험을 해 봤기에 이번 학급 간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화순오성초 교사 신호진)

 

하지만 교류를 하는 두 학급의 담임교사도, 학생들도 일면식이 없는데 처음 만나자마자 바로 친구(親舊)라고 하기 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사전에 두 학급의 담임교사와 학생 대표가 먼저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그 자리에서 두 학급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교류하고 앞으로 진행할 프로그램에 대해서 학생 대표와 담임교사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대망의 711일 화순초 강당에서 화순초 4학년 2반과 화순오성초 4학년 1반이 떨리는 첫 만남을 갖게 되었다. 이 자리에서 두 학급의 학생 대표는 사전에 함께 작성한 우리의 약속서약서를 친구들 앞에서 낭독하고 서명을 하였다. 그리고 두 학급 친구들이 서로 섞여서 9개의 모둠을 조직하고,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만남은 927일 화순오성초 강당에서 가졌다. 두 달 만의 만남이어도 전혀 어색해하지 않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한편, 수업 주제인 빛을 이용한 미술 작품을 만들기를 위하여 서로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 다양한 멋진 작품을 만들었다.

 

학교는 우리 학생들이 우물 안에 머물지 않고 벗어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줘야 합니다. 다른 학교 친구들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살펴볼 필요도 있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서로 소통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두 학급 간 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고민해보고 실행해보면서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소통 능력과 협업 능력을 기르게 될 것입니다.”(화순오성초 교장 조영래)

 

화순오성초와 화순초는 11월에 손잡고 단풍길 걷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속적으로 학급 교류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동복초, 가족과 함께하는 현장체험학습 및 전남 민속 예술 축제 참가

 

동복초등학교(교장 정오수)9.14.() - 9.15.() 12일로 가족과 함께하는 현장 체험학습 및 진도에서 열린 제 44회 전남 민속 예술 축제를 다녀왔다.이번 체험학습은 해남군의 공룡 박물관, 우수영 관광지, 진도군의 진도 타워, 운림 산방 등의 장소를 자연사, 역사, 문화 체험의 테마로 탐방하였다.

 

참가 가족들은 다양한 체험중심의 교육활동 후 지역 특산물로 준비된 꿀맛 같은 식사를 즐기며 유익한 현장 학습에 크게 만족을 표했다.1학년 오로라 학생의 어머니는 가족끼리 시간을 내서 여행하기가 힘든데 학교에서 제공하는 체험의 기회에 자녀와 충분히 소통하고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시간이 무척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마지막 날 동복초등학교 전교생으로 구성된 한천 농악팀은 제 44회 전남민속예술제에 참가하였다. 우리 지역문화예술을 보존하고 전승하고자 평소 방과 후 활동 시간에 열심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흥겨운 무대였다.

 

화순오성초, 가족과 함께하는 12일 정다운 캠프 실시!

바쁜 일상을 떠나 서로를 돌아보는 소중한 추억 여행

 

화순오성초등학교(교장 조영래, 이하 화순오성초)는 지난 831일부터 91일까지 12일 동안 학교에서 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정다운 캠프를 진행하였다. 이번 캠프는 화순오성초가 올해 전라남도의 초등학교로는 유일하게 교육부로부터 정다운 학교로 지정받아 학생들의 더불어 살아가는 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이다.

 

이날 캠프는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 때문에 운동장에서 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하였다. 전교생 중 총 9가족 약 40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학교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에 따라서 첫째 날은 뚝딱뚝딱 텐트 치기, 요리왕 선발대회, 하하호호 레크레이션, 가족 장기자랑 등의 1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학교 내 수영장 시설을 이용하여 샤워 시간을 가진 뒤

 

2부 프로그램으로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 관찰하기, 별빛 시네마 영화 시청, 가족에게 편지쓰기 등을 진행하였다. 둘째 날은 6시 기상 후 학교에서 5분 거리의 하니움 공설운동장을 산책한 뒤 참가자 모두가 한 상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함께 티타임을 가지면서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뒤 다음 캠프를 기약하며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갔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1학년 박○○학생의 어머니는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힌 뒤아이가 너무 기대를 하는 통에 날씨도 썩 좋지 않고 혹시라도 재미없다고 할까 걱정했었는데 프로그램도 알차고, 아이들뿐만 아니라 참가한 모든 사람이 즐거워했다

 

정말 기대 이상이었고, 아이 초등학교 입학 문제로 다른 학교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담임 선생님을 포함해서 다른 선생님들도 너무 열심히 하시고, 학교에서도 아이들 교육을 위해 좋은 활동을 많이 하니 이 학교를 보낸 게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다음에 날씨 좋을 때 더 많은 가족들과 한 번 더 캠핑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화순오성초 조영래 교장은 앞으로 미래사회는 다른 사람과의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대화로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교육을 위해 오늘 캠프를 계획하였다. 앞으로 우리 학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학교를 만들어가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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